배남골 2007. 10. 7. 09:04

형수님의 회갑 축하여행

형수님의 회갑을 맞아 승찬아빠의 경주 콘코드호텔 예약으로 2박3일의 여행을 떠나 형님의 해설을

들으며 경주 일대고적을 차분히 관광하고 형수님의 회갑 전날은 호텔근처의 식당에서 불고기파티로

축하해 드렸고 올라오는 날은 영덕 강구항에서 영덕 대게로 다시한번 축하 해 드렸다. 영덕에서 한

술 덕분에 귀경하는 길은 주연엄마의  운전으로 편하게 집에까지 도착 하였다.

직지사  

경북 김천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의 영정을 모신 황악산 직지사 대웅전

 

 

 

대웅전의 계단장식 석조물

  

이날 비가 질척거리며 내리고 있었다

  

대웅전에모신 박정희, 육영수여사 영정

 

굴뚝의 조형미 얼마나 아름다운가?

 

절 한편의 잘 어울리는 얌전하고 조용한 처마

 

 

다부동 전적 기념관 

경북 칠곡군의 다부동 전적 기념관.  우리가 6.25때 이 근처로 피난을 왔었다 한다

 

 

 

전적비 앞에서

 

파계사  

 

대구 동구의 파계사 원통전

 

 

문무대왕 수중왕능

 

 

문무대왕 수중왕능

 

감은사터, 삼층석탑

 

이 탑은 보수중 이었다. 보수공사는 아주 정교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진다

 

감은사터 삼층석탑

 

골굴사 

骨窟寺 대웅보전

骨窟寺는 경주에서 동해안(감포)으로 약 20km 상거한곳에 위치한 함월산 불교유적지중 가장 오랜

역사를간직하고 있으며,신라시대 불교문화가 번창하던 6세기경 서역(인도)에서 온 光有성인 일행이

岩般全山에 마애여래불과 12處 石窟로 가람을 조성하여 법당과 요사로 사용해 온 국내 유일의 石窟寺院이다.
  

여기는 외국인 수행인도 더러 있다

 

 

이런 석굴 사원이 여러군데에 있다

 

석굴을 간신히 빠져 나오는 주연엄마

 

마애불

 

마애불 앞에서

  

 

마애불이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간이 지붕을 씌웠다

 

콘코드호텔 창문밖의 야경

 

 

불국사 

석굴암 천왕문

 

불국사 앞에서

  

대웅전앞의 다보탑이 보인다

 

사찰의 돌 기초

 

석굴암 

석굴암 내부.  여기는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 이다

 

석굴암

 

경주박물관  

경주 박물관의 선덕대왕 신종(에밀레종)

 

안압지 앞에서

 

 

석빙고 내부

 

반월성의 석빙고 외부

  

포석정은 왕이 술을 들면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별궁의 하나였으나, 건물은 없어지고 마른 전복

(포어:鮑魚)모양의 석구만 남아 있으며, 통일 신라시대에 만들어진것으로 추정된다.

 

선덕여왕능 

 

 

선덕여왕능.  이곳을 찾아 몇번을 왔다갔다 했다.  이정표좀 찾기 쉽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

 

터만 남아 있었다.

 

호텔앞의 전망(야경 촬영한곳)

 

우리가 묵었던 콘코드 호텔. 2박을 마치고 출발준비

 

기림사 

 

기림사 대적광전. 경주시 양북면 함월산에 있는 신라 시대의 절로서 16동의 건물로 불국사 다음 가는 규모다.

  

 

  

  

 

울진 성류굴 

울진군의 성류굴.  이곳에서 영학 내외를 만나 막걸리를 한잔했다.

 

영덕대게 포식후 어촌 민속 전시관을 둘러 보고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