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재의 탄생
변기 모양의 해우재 탄생
2007년11월11일 오픈을 앞두고있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전에 심재덕씨의 사저가 있던
자리)에 신축하는 해우재는 수원문화 원장과 수원시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국회의원이며 세계
화장실협회 창립총회 조직위원장인 심재덕씨가 사재를 털어 지은 집으로 화장실이 인류의 건강 을 지켜주는 소중한 곳이라는 의미와 열정을 담아 정성들여 지은 이 해우재는 위서 내려다본 집 모양이 뚜껑이 없는 하얀색 양변기 모양이다.
해우재는 지상 2층, 지하1층으로 집안에는 고급 화장실 4개가 있고 집 앞에는 아담한 시내와 작은 동산이있다. 특히 1층 거실 중앙에 메인 화장실이 있는 것이 이 집의 특징이다.
하룻밤 숙박료는 5만달러. 우리돈으로 약 4500만원이다. 이 숙박료 5만달러는 개발도상국의 화장실을 지원하는 ‘뿌리 기금’에 전달된다.
심재덕 조직위원장은 “현재 세계 26억 인구가 화장실 없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적절한 화장실을 지원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시급한 과제”라면서 “화장실 미비로 인한 전염병과 물 부족등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도록 뜻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한다.
07.11.11 완공될 해우재 조감도
한창 마무리 공사중인 전면
우측면 공사현장
좌측면
해우재 후면
해우재 안내 석조물
석재물 후면
주민들의 준공축하, 방문 환영 플래카드 설치 우리집 입구에(오른쪽 우리집)
정원에서본 해우재
거실 중앙 화장실
거실에서본 중앙 화장실
1층 주방
거실에서 2층으로 올라 가는 계단
2층에서 내려다본 거실. 유리창은 반자동으로 개폐한다.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중앙 화장실
2층 안방
2층 거실
거실에서 본 바깥세상
2층 화장실
변기모양의 옥상
옥상에서본 잔디광장
정원에 위치한 야외 화장실
주민 대표들
세계화장실협회장 심재덕 국회의원이 주민들을 초대해 환담을 나누고있다
해우재 준공
입구 좌측에 걸린 조직위원장 심재덕씨의 nick·name "Mr.Toilet" 문패
준공식에 참석한 경기도지사, 수원시장외 각계인사들
준공행사 직후
촬영에 열중인 용원
축하 퍼레이드
시설 안내를 직접하는 심재덕 워원장
위원장뒤 세계 화장실 문화협회의 필요성을 처음 위원장께 제안 해주신 전 UN 세계
식량기구에 근무 하시던 나의 6촌형님 김진옥씨
행사후 위원장 사모님과 기념사진 한장
심재덕 회장의 2007. 11. 22. 세계화장실협회 회장취임에 대한 배나무골 주민들의 축하 현수막
화장실협회 세계총회후 세계화장실협회 회원방문에 대한 배나무골 주민들의 축하 현수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