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남골 2008. 12. 30. 17:01

진주 진양호 

진주시청 화분 납품후 진주 잔양호-거창-덕유산-금산 적벽강-금산을 들러 1박2일로 귀가

진양호

면적 29.4㎢, 유역면적 2,285㎢, 저수량 3억 1000만t이다. 1970년 남강()을 막아서 만든 남강댐에 의해서 생긴 인공호수로,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는 곳에 있다. 홍수 조절과 주변 일대의 상수도·관개용수·공업용수 등으로 이용되며, 물이 맑고 주변 경관이 좋아 진주시의 관광명소가 되었다

 

진양호의 석양

 

가수 남인수 동상앞에서

 

버튼을 누르면 남인수씨의 노래가 연주된다

 

  

  

 

호수 전망대를 향하여

 

  

 

전망대에서 

 

진양호 공원

 

 

  

물문화관으로 

 

물문화관에서 전망대를 배경으로

 

  

  

마침 월요일이라 휴관이었다

 

덕유산

덕유산 오르는길 눈이내려 많이 미끄러웠다

 

덕유산 넘는 재 수령(秀嶺) 정자앞에서 눈보라와 강풍에 달달 

 

  

 

 

 금산 적벽강

 금강은 전북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 뜬봉에서 발원하여 유유히 북쪽으로 흐르다가 창남에 들어서서 동남쪽에 물굽이를 틀어 서쪽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에 들어선다. 여기서부터 층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산 사이를 뚫고 금강이 흘러 수통리에 이르르면 그 앞의 넓은 시야로 좌측으로 기암을 이루는 절벽이 있으니 이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을 적벽이라 부르고 그 아래에 흐르는 금강을 "적벽강"이라 한다.
적벽은 바위산이 붉은 색이란 데서 유래된 것으로 30m가 넘는 장엄한 절벽에는 강물 아래로 굴이 뚫어져 있으며 이 산에는 또한 기화요처가 자리잡고 있어서 더욱 신기한 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을에는 불붙는 듯한 단풍이 강물에 투영되어 절경을 이루며 창파에 저녁노을 질 무렵 일엽편주에 몸을 싣고 적벽절경을 바라보며 명상에 잠겨보는 것도 일품이다. 

 

적벽교앞에서

 

적벽교를 건너다

 

  

눈이 눈에

 

   

눈과 바람 그래도 좋았다

  

 

 

 

 금산 

입구 금산의 상징의 인삼 조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