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

이천산수유 090330

배남골 2009. 3. 31. 14:05

이천 산수유

성남-이천 출장중 지나는길에 이천 백사면 산수유마을을 둘러 보았다

아직은 좀 이른 시기라 만개하진 않았다

4월3일부터 축제란다.

축재를 개최 하려면 골목은 협소하고 길가의 상인은 즐비하고 너무 어수선해 대 정비가 필요 한듯싶다.

축제기간 전인데도 진출입 차량이 교행을 못해 혼잡하기가 정신이 없다.

관람객이 많을때를 대비해 주차장 관리와 주변정리는 해 줄 필요를 느낀다 

 

며칠후면 장관을 이룰듯

 

작년의 결실로 수확하지 않은 산수유 열매와 올봄 새로 피기 시작한 꽃이 잘 어우러진다

 

 

사진을 담아가는 여인을 뒤에서 슬쩍

 

산수유 나무들이 꽤나 오래된 고목 들이다

 

 

조금 더 피었으면 그리고 나무의 전정을 좀 해서 가꾸어 관리 했으면 더더욱 아름답겠다는 생각

 

 

하늘을 감싸않는 감나무 가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