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

우리딸 함 받는 날 090523

배남골 2009. 5. 25. 10:47

함, 이렇게 받았습니다. 

 

혼인 2주전인 23일 딸의 함을 받았습니다.

가까운 형제자매와 인접한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함을 개함 하였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함 들이기전의 포즈

 

 

 

 

 

딸, 사위와함께 한장 

 

 

 

 

고모와 수빈이도 조카와 언니의 함들이를 축하

 

손님 맞을 채비

 

5형제 계수씨들이 전일 시장보기부터 당일 아침일찍 소집 지지고 볶고있다

 

 

모양새도 예쁘게

 

 

 

 

고급 음식점 뷔페음식 부럽지 않게(순 배나무골 뷔페)

 

 

 

청소는 오영학

 

준비중에 한컷

 

 

 

준비 끝

 

가든파티 준비완료

 

파리잡기의 달인 오영학

 

고기굽기와 국수준비

 

함 들이기전 시장기 메우려 우선 한잔

 

하객분들 서서히 입장

 

  

  

 

함을 기다리며

 

함 맞을준비 완료

  

 

본격적으로 시작 함사시요~~~~~!

 

  

신부 친구들의 미인계작전

 

재미있게들 시작한다

 

하나 둘 셋! 밀어!밀어! (열심히 밀고있는 계수씨들의 행주치마부대)

 

함 밀고 당기기 구경

 

 

딸 친구들의 함잡이 유인

 

 

 

 

우리집 막막내의 유인작전

 

함잡이들과의 권커니 자커니

 

현관문앞의 함진아비

 

외삼촌도 지갑 다 열렸네?

 

뭐라해도 봉투는 장모님 봉투가 제일

 

봉투 챙겼으니 힘껏 박을 깨고

 

 

  

들어와 함 내릴때까지 오징어 속의 검은 얼굴을 몰랐던 함진아비

 

함 인수

 

 

개함 사주확인

 

딸, 사위 입장

 

잘 살라는 뜻으로 딸에게 떡 한조각

 

또 사위도 한조각

 

딸과 사위들과의 만찬

 

 

 

 

식 마치고 밖의 하객들과 덕담하며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