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여행/여행(가족)
광교산 헬기장 090725
배남골
2009. 7. 25. 15:26
어제 밤새 내린 비가 운무현상을 말끔히 씻어갔다.
광교산 헬기장에 오르니 멀리 서해 바다가 한눈에 들었다.
광교산 헬기장
산 입구엔 등산객들의 차량들이 빼곡하다
등산 시작
중간지점의 휴식
시원한 물로 목을 축이고
등산로에서 만인의 등산화에 가엽게도 밟혀가며 땅 밑으로 벋는 소나무 뿌리들
해는 간간히 비춰도 휴식중은 시원하다
땀을 뻘뻘 흘리며 헬기장 정상에 오르는 기분은 상쾌하다
숲사이로 보이는 관악산
날씨가 맑아 가시거리가 꽤나 멀다(광교 저수지가 코 앞에)
정상에서 물 한모금으로 땀을 식히고
정상정복 기념한장
멀리 서해바다도 보였다
맑은날의 광교산 헬기장
하산 합시다
하산길의 당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