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

태풍 모라꼿 지난 후 090812

배남골 2009. 8. 12. 22:19

태풍 모라꼿 

태풍 모라꼿이 강한 비를 이틀이나 뿌리고 저녁 해 질무렵 구름이 걷히며 해맑은 햇살이 비추며 무지개를 동반 아름다움을

연출 하였다.

2층 옥상에 올라 셔터를 눌렀으나 별로 건질 사진은 없었다.

눈부시게 반사하는 나뭇잎의 아름다움

 

모든 건물들이 광채를 발 하는듯

 

 

동편에는 무지개가 솟고

 

서산에는 황혼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