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여행/여행(가족)

인천세계도시축전 091007

배남골 2009. 10. 7. 20:32

인천세계도시축전

거래처 제품 납품 후 인천세계 도시축전을 관람 하였다.

 

인천송도 경제자유구역에서 실시된 이 도시축전은 전문이면 모를까 일반인들이 관람 하기엔 볼거리가 아주 미흡하다.

일반 대중적인 전시물로 관람하며 이해가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면 효과가 더욱 크리라 생각된다.

1만8천원의 관람료를 지불 하고도 뭐 한가지 생각하며 볼것이 없었다.

 

80일간의 행사를 진행 함에있어 동원인원, 행사비용을 생각해 볼때 과연 행사의 의미가 시민, 국민들께 무엇을 주었을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게한다.

 

또한 각 기업의 전시관에는 자기 기업의 치적 홍보관으로 일관 되어있다.

 

3시간 반을 발이 부릇게 관람하고 나오는 기분은 몹씨 씁쓸했다. 

인천송도 경제자유구역으로 들어선다

 

 

 

행사장 입구엔 대한항공기 조형물이 설치 돼있다

 

 

 

몇 관람소엔 전문지식인 외엔 이해 할 수 없는 내용들이 전시 되어 있다

 

각국의 테디베어들이 전시된 세계여행관

 

중국의 테디베어들

 

 

미국 테디베어

 

야외에선 국악공연을 하고있다

 

 

 

유럽등 각국의 모형관

 

유럽관에 전시된 악기들

 

 

정교한 유리공예 저품들

 

 

각국의 맥주 전시관

 

터키의 트로이목마 전시(터키의 목마와 똑같다)

 

 

터키 기념품 전시관

 

 

얼마전 사고의 원인이 되었던 연들

 

9일부터 전시될 국화 정리에 여념이 없다. 오히려 국화 전시할때가 볼거리가 있을듯

 

 

 

 

 

 

 

야외무대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풍력발전 시설

 

 

국화전시 준비가 한창이다

 

여주터널

 

 

 

일본인형

 

 

 

네팔의 정교한 목각문틀

 

네팔 아가씨들이 관람객의 손에 문양을 그려주고 있다(1000원)

 

 

 

호박터널

 

현대 전시관앞의 수많은 바람개비

 

 

LOTTE관

 

 

 

 

녹색 도시관

 

세계도시관

 

패달을 밟으면 이 고물들이 움직인다

 

관람을 마치고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맑았던 하늘이 바람이 불고 구름이 많이 끼었다

 

인근에 공사중인 인천대교

 

 

 

소래포구의 싱싱한 대하

 

간고등어

 

한창 제철인 꽃게가 싸다(1kg에 만원) 

 

소래를 들러 나오니 해는 어느새 서산으로 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