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2010오사카

일본 1일차 100310 오사카

배남골 2010. 3. 16. 18:33

일본여행 

 

이목동 며느리회 주선으로 11가족 21명이 일본여행을 출발 한다.

여행기간 : 2010. 3. 10. ~ 3. 13(3박4일)

"사진 없으면 추억도 없다"라는 신념으로 여행중 1,100여장의 사진을 찍어댔다.

 

출발전 가방을 챙긴다(볶은 고추장은 필수)

 

인천공항 

인천공항에서 짐을 풀고

 

출국수속 준비

 

우리가 탑승 할 30번 gate 

 

출발전 긴 대기 시간에 양주 한병은 기본

 

탑승대기

 

 

우선 커피한잔 하고

 

 

 

 

 

우리가 탑승 할 아시아나항공 OZ112 편 (10시 출발 예정이었으나 약 50분 연발)

 

 

 

 

인천공항을 이륙 일본을 향한다

 

영종도 상공

 

 

기내식 샌드위치(하나도 안 남겼슴) 

 

간사이 국제공항

일본 간사이공항 도착 직전

 

 

 

간사이공항 착륙

 

모노레일로 출구까지 이동

 

우리가 타고온 모노레일 

 

입국수속

 

오사카 

공항대기 예약버스(이틀간 오사카, 나라를 안내해준 버스)

 

소고기뷔페로 점심

 

 

 

각종 고기뷔페로 우선 배를 채운다

 

사께(정종) 반주를 곁들이며

 

 

오사카성

1583년 도요또미히데요시가 수운이 편리한 우에마치 대지에 천하 쟁탈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성을 축성하기로 한다. 이것이 도요또미의 오사카성이다.

1585년에 5층 8단, 검은 옻칠을 한 판자와 금박 기와, 금 장식을 붙인 호화로운 망루형 천수각을 완성했다. 이것으로 히데요시는 천하 권력자의 권위를 마음껏 과시했다.

그러나 1615년 에도막부가 도요토미를 쓰러뜨리기 위해 벌인 전쟁 '오자카 여름의 진'에서 도요토미의 오사카성은 천수각과 함께 불타버린다.
그후 도쿠가와 히데타다는 정권이 교체된 것을 천하에 알리기 위해 도요토미의 오사카성 영역에 석벽을 다시 쌓아올려 성을 새롭게 구축한다. 이에 도요토미의 천수각보다 더 큰 규모로 1626년 도쿠가와의 오사카성 천수각이 완성되었다.

그러나 이 천수각도 1665년에 소실된다. 이후 세번 째 천수각은 1931년에 도요토미가 축성한 오사카성의 천수각을 본떠 도쿠가와의 오사카성 천수대 위에 세워졌다. 

침입을 막기위한 이 해저가 오사카성에는 2중으로 설치 해 침입을 막았다 

 

오사카성 방문때는 봄비가 제법 부슬부슬 내렸다

 

 

 

성 축성중 제일 큰 무려 100톤이나 된다는 바위 

 

 

오사카성

 

 

 

 

 

용 머리에 물고기꼬리 장식

 

성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본 오사카 시내 

 

전망대에서 본 오사카 시내

 

2중 해저의 오사카성 모형도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있는 전 오사카시립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오사카 시내

 

도톤보리

도톤보리 강을 따라 형성된 번화가인 도톤보리는 '쿠이다오레 (사치스럽게 먹고 마시다가 재산을 탕진하는) 거리'라고 불리울 만큼 많은 음식점과 오락시설이 있다. 거리 양편으로 화단과 분수가 설치되어 있는 등 환경정비가 잘 되어 있어 언제나 관광객들과 시민들로 붐빈다. 도톤보리 강 양편에는 옥외광고와 간판들이 즐비하며 건물의 벽 전체를 형형색색의 네온이 장식하고 있는데 밤에는 라이트업 된 간판과 네온 불빛이 도톤보리 강에 반사되어 그 화려함을 더해준다. 

 

모든 먹을거리의 도톤보리

 

이 안내소는 관광안내소가 아니라 술집을 소개하는 안내소란다

 

 

타꼬야끼(문어 풀빵) 가게

 

 

 

 

한개 입에 넣었다가 입안 다 화상 입는줄... (모두 같은 행동들) 

 

 

복요리집 조형물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끝에 조,우로 연결 되어있는 신사이바시는 지하철 미도스지센의 신사이바시역 주변 지역으로 아메리카 무라와 유럽 무라 등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거리와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 등이 특히 유명하다. 밤에는 신사이바시 상점가의 동쪽에 있는 우나기다니 주변에 패션 리더들이 많이 몰린다고한다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 거리는 우리의 명동거리와 같이 인산인해다(건물들은 우리의 명동만 훨씬 못하지만)

 

 

도톤보리 강

 

도톤보리내 전통을 이어온 횟집 저녁식사

 

홍보용 차림상들

 

 

우리를 맞는 식당 종업원(계단도 비좁고 식당도...)

 

 

우동에 회덥밥. 모두 입에 맞는다(그래서 안식구 남기는 회덥밥 4개 추가로 포식) 

 

나무열쇠의 신발장(꽤나 오래 된듯)

 

4층 연회석에서 식사

 

기모노 차림의 식당 안내원과

 

도톤보리 강의 야경

 

 

호텔로

 

호텔주변의 야경

 

야간산책

 

오후 8시가 다된시간 식당가는 한산하다. 문닫은 집도 많고.

주머니에 작은 소주 2병을 가지고 나갔으나 안주가 없어 간신히 찾은 햄버거 가게에서 감자튀김 안주로  한잔씩

 

우리가 묵은 HYATT REGENCY OSAKA 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