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

건희 보러 산으로 100705

배남골 2010. 7. 6. 19:28

건희 보러 가기위한 산행

10:50 출발 손자를 보러가기위해 동네산을 오른다 

무더운 날씨 동네산행 후 건희를 보러 뒷산으로 출발 시작하자 몇발 내 딛고 냉수부터 마시기 시작한다

 

 

그늘은 좀 시원하나 땡볕은 엄청나게 무덥다

 

그래도 시원한 그늘이 산책로를 거의 덮고있다

 

땀이 얼굴에 솟아도 할미 눈에는 벌써부터 손자가 어른어른

 

중간 중간 사진을 찍어가며

 

부곡 컨테이너 기지가 보인다

 

산에서 시원한 물은 좋은 것이여.

 

덕성산 정상이 코앞에

 

저 산길을 다 돌아

 

오후 1시30분 도착해 딸이 해 준 점심으로 포식하고 손자 보기를 시작한다 

 

폼이 "저요? 이제 앉아있는 것 이렇게 좋은즐 몰랐어요 할머니!" 그렇지요?

 

 

잠 잘때 모은 두 손이 이렇게 예쁘다

 

오침의 박건희

 

딱 30분 자고 깨어서는 이렇게

 

요런 모슴엔 모두 녹는다

 

흑과 백, 노와 소(내가 나이가 드니 요런 녀석이... 나이 드는 것 하나도 안 서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