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여행/여행(그룹)

월악산 만수봉 송년등산 101228

배남골 2010. 12. 31. 12:27

5형제 송년산행

일시 : 2010. 12. 28~29(1박2일)

숙소 : 한전 수안보연수원

 

만수봉 등산 

눈이 많이쌓여 도로가 무지 미끄럽다

 

현위치에서 우측코스 선택

 

시작에는 등산하기 좋은 날씨

 

 

 

 

 

 

 

 

땀이 흐르기 시작한다

 

 

민들레, 소나무, 예삐 3명은 정상 강행군

 

나머지는 눈보라와 강풍에 중도 하산

 

 

점심도 거르고 숙소에서 야생 느타리 버섯찌개로 저녁식사

 

정심사 

 

 

 

임경업장군의 충렬사 

입구의 하마비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임경업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참배

 

 

분향과 묵념

 

 

 

 

 

탄금대

 탄금대는 본래 대문산이라 부르던 야산인데, 기암절벽을 휘감아돌며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과 울창한 송림으로 경치가 매우 좋은 곳이다. 탄금대란 신라 진흥왕 때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하나인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하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라면을 끓이는중의 해설사 해설을 경청한다(미안하게도 70세의 해설사는 해설 후 퉁퉁불은 라면을 더운물을 부어 드셨다한다)

 

오영학이 영문표기 오기(10군데)를 설명하고있다 

 

탄금대공원 산책시작

 

탄금정 앞에서

 

 

 

 

 

점심은 아주 해설사 아량에 비좁은 해설사 사무실에서 엉덩이를 모두 붙이고 라면을 끓여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