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봉여행 제승당 110314
통영 매표소
통영 앞바다 유람선 대기중
승선하러 간다
우리가 제승당까지 타고 간 신태양호 정원98명
출바~ㄹ
제승당을 향하여...
제승당이 보이기 시작한다
하선하여 제승당으로 향한다
대첩문을 들어선다
제승당(制勝堂, Jesung-dang)
제승당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도에 건물로,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삼도 수군을 지휘하던 곳이다. 현재의 건물은 1976년 10월에 중건한 것이며, 이충무공의 전적을 그린 다섯 폭의 벽화가 있다.
제승당은 경남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 875번지에 위치한 사적 제113호이다. 경 내의 면적은 600,871㎡이며, 건물은 28동, 건평 1,602㎡이며, 통영시에서 직선으로 6.7km 떨어진 한산섬에 위치한다. 섬이기 때문에 배가 유일한 접근 수단이며, 통영에서 25분이 소요된다. 거제도에서는 배를 타고, 추봉도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1592년 선조 25년 임진왜란이 발발한 이후 이순신은 한산대첩을 통해 바다의 제해권을 구축하였다. 그 후 제승당을 짓고, 1593년 선조 26년부터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원균의 참패로 소실된 선조 30년까지 4년간 삼도수군통제영의 본영으로 삼아 제해권을 장악하면서 국난을 극복하는데 기여한 유서깊은 사적지이다. 선조 30년 1597년에 폐진이 되었다가 142년 후인 1739년 영조 15년에 통제사 조경이 중건하고, 유허비를 세웠다.
1959년 정부가 사적 제113호로 지정하여 여러 차례 보수를 거듭해 왔다. 1975년 정부는 영역을 확장하여 보수를 하여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979년에는 한산대첩비를 건립하였다.
제승당 내부모습
제승당 유허비
충무사
한산정
활터
승선 대기중에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