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손자

제주도 간 사랑손자 20110602~03

배남골 2011. 6. 6. 11:45

엄마 아빠와 할머니 할아버지와 2박3일의 비행기 첫 여행의 사랑손자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을잡고 처음 비행기 타러간다

 

신기한듯 큰 비행기를 바라보고있다

 

바닥이 편한 사랑손자

 

제주도 도착 할아버지가 열심히 셔터를 누르신다

 

 

아빠와 바닷물장난도 시작 해보고

 

엄마와 엄청 넓은 바다도 한참 바라도 보고

 

 

엄마의 잠자리 색안경 뒤에도 숨어본다

 

어른 흉내도 한번 내 볼까?

 

이 좋은 곳에서 눈가에는 졸음이...

 

 

숙소 콘도에서도 역시 장난끼 발동

 

 

 

한참을 돌고나니 목도 타고

 

할머니와 그네도 타고

 

미끄럼틀

 

 

시소까지 타고나니

 

 

피곤이 엄습 해 눈 뜰 힘이없다

 

그래도 강행군으로 여객선을타고 우도를 향한다

 

하얀 모래사장에서 엄마와

 

아빠와 모래장난

대부도 모래맛은 보았는데 제주모래 맛은 어떨까?

 

 

즐겁고 궁굼하고

 

 

반짝이는 은빛 바닷물결에 혼을 빼앗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