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북유럽6개국/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 탈린 0720

배남골 2011. 7. 30. 17:29

스웨덴 - 에스토니아

초호화 여객선 TALLINK호로 이동

여객선 객실(좀 비좁지만 깔끔하고 배는 약간 적지만 SILJA LINE호보다 조용하다)

 

호화여객선 TALLINK호 : 길이 192.9m 폭 29m 승선인원 2500명

 

갑판에 오르니 벌써 각국의 여행자들이 자리를 잡고 한잔하며 여행을 즐긴다(18:25)

 

우리도 한쪽에 자리하고

 

라이브로 노래도하고

 

 

 

각종 안주와

 

맥주등 음료를 팔고있다

 

 

 

 

스웨덴산 보드카를 한잔하며

 

 

추워서 안식구의 자켓을 얻어 입으니 배가...

 

에스토니아

수도는 탈린이며 본토와 발트 해의 800여 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1918년까지 독립국이었던 에스토니아는 1940년 소련에 합병되었다가 1991년 독립을 되찾았다. 북쪽으로 핀란드 만, 동쪽으로 러시아 연방, 남쪽으로 라트비아, 서쪽으로 발트 해와 접해 있다. 면적 45,227, 인구 1,340,000(2008 추계).

오랜시간 항해끝에 에스토니아에 도착했다(10:39)

 

 

 

 

알랙산더네프스키성당

이 성당은 에스토니아가 러시아 지배하에있던 1900년 미하일프레오브라즈헨스키에 의해 건축 되었고 노브고라드의 왕자인 알렉산더 야로슬라비츠네프스키에게 헌정 되어었다고

러시아 정교회

 

현지 안내원

 

성당내부모습

 

 

 

지금은 국회의사당으로 사용하고 있는 툼페아성 앞에서

 

 

 

 

 

 

 

 

화가엄마와 아이

 

 

 

구시가지 골복

 

탈린시내의 정겨운 구시가지모습

 

 

 

 

 

 

 

 

 

 

 

 

 

각종 기념품을 팔고있는 구시가지 광장

 

 

 

 

 

 

중국식당에서 점심

 

무지 더웠다

 

 

그래도 잘 잡숫고 이 쑤시며 나오시는 사모님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가기위해 종종걸음으로 버스를 향한다

 

 

 

 

 

FUJI 

TALLINK호를 타고 스웨덴을 떠나 에스토니아로

 

 

식사후 선상에서

 

 

 

제기도 차고 369게임도 해가며

 

옆의 외국인이 사진 찍어 주겠다고 "브라보"를 하란다

 

 

 

또 해는 기울고

 

또 배는 밤새가며 16시간을 운항한다

 

 

아침은 모두들 잠이들고 조용하다

 

동쪽에선 해가 솟고

 

 

 

 

일찍 일어나 산책을한다

 

 

 

 

 

 

 

 

 

뷔페는 개장 전

 

 

부지런히 들어가 한상 차렸다

 

 

그리고 다시 갑판 산책

 

 

 

에스토니아 탈린이 보이기 시작

 

엄마화가 그림(한장 사올껄)

 

 

 

 

 

 

 

 

 

 

 

러시아 국경지역 에스토니아 유적들이 보인다

 

 

국경통과를 한참이나 지루하게 기다린다

 

 

 

결혼한 신랑 신부가 사랑의나무에 행복을 약속하고 나온다

 

 

 

 

 

테니스 구경하는중에 새똥이...ㅎㅎㅎ

 

국경통과해 상트 페테르부르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