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여행/여행(가족)

딸, 사위, 손자와 1박2일 110827~28

배남골 2011. 8. 30. 21:41

딸이 시집가고 손자를 낳아 얼마 전 돌이 지났고 또다시 둘째를 배에안고 며칠 후면 또다시 두번째 손자를 보게된다.

쉴틈없이 바삐 직장에 충실하던 사위가 여름의 휴가를 맞아 강원 평창의 콘도를 예약 같이 떠나자고 보챈다.

처음으로 딸 사위와 사랑하는 손자를 데리고 1박2일의 설레는 휴가를 다녀온다.

손자가 잘 놀아주고 또 잠자리 편안하고 이틀동안 잘 먹고 귀가하니 귀한 추억들이 여기에 남는다

 

방아다리약수터를 산책하기위해 손자는 보행기에 태운다

 

방아다리약수터 입구

 

 

 

무성한 전나무 숲길을 걸어 산책을 시작

 

 

 

유모차에서 내릴 채비

 

걷기 시작하며 할머니가 사진 한컷

 

 

날씨가 좋아 숲의 녹섹이 투명스럽다

 

 

손자가 신이났다

 

강아지를 보고 빠른 속도로 달려간다

 

손자는 강아지 잡으러 아빠는 건희 잡으러...

 

방아다리 약수터(완전 탄산수)

 

약수터와 용신당(중) 위에 산신당

 

산신당

 

 

배불뚝이 사진사

 

내려갈 채비

 

 

 

FUJI 

며칠 던 비 예보가 있었으나 출발 후 날씨가 청명했다 

 

 

손자는 엄마와 신이났고

 

 

방아다리약수터로 들어선다

 

하늘을 가린 전나무숲을 지나 약수터로 향한다

 

 

 

 

 

 

 

 

 

 

횡계의 황태회관에서 황태구이와 황태해장국으로 점심

 

 

 

 

 

 

황태포를 선물로 사고

 

숙소로 향한다

 

딸사진

약수터 전나무 숲길에서

 

 

 

 

 

 

 

 

 

조~기 사진기 쳐다봐야지

 

열심히 뛰노는 손자사진 촬영중의 할머니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