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뜨거운 바다"
일본 현대연극사의 신화적 존재 재일교포 2세 故츠카 코헤이(김봉웅)의 대표작 <뜨거운 바다> 대본 없는 공연, 폭발하는 주체 못할 감정과 뜨거운 눈물. 소수와 약자를 향한 끝없는 사랑과 외침! |
[공연정보]
공연명: 연극 [뜨거운 바다]
작: 츠카 코헤이
연출: 고선웅
공연기간: 2012년 8월 4일~8월 19일
공연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출연진: 이명행, 마광현, 김동원, 이경미.
관람료: 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뜨거운 바다"가 있는 곳 :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대강당
"뜨거운 바다"에 빠진 날 : 2012. 8. 11. 15:00
"뜨거운 바다"에 빠진 사람들 : 배남골장미, 오대감민들레, 소나무흰구름, 쌍칼예삐, 독수리코알라(5형제 가족 전원)
작품은 아타미 해변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세 형사의 취조 과정을 그린다.
도쿄경시청 취조실을 배경으로 새로 발령 온 형사 구마다 토메키치(김동원 분) 부장형사 기무라 덴베(이명행 분)와 여형사 미즈노 토모코(이경미 분),가 등장한다. 살인 용의자 오야마(마광현 분)에 대한 취조보다는 형사들 개인의 이야기가 우선되는 독특한 전개 방식을 자랑한다
두시간이 넘는 공연시간에 온 몸이 땀에 젖어가며 정열을 쏟아 연기하는 김동원(구마다 토메키치)과 그 동료들의 연기에 숨을 죽여가며 감상하고 감동을 않고 돌아왔다.
앞으로 남은 공연 일정도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마치고 한단계 더욱 성숙된 연기인으로 거듭나길 우리 5형제는 마음모아 기도한다.
젊음들이 있는 곳 동숭동 대학로
공연관람 대기
공연시장
여형사 미즈노 토모코(이경미)
청계천으로
허기를 달래기 위해 우선 무교동 먹자골목으로
등갈비로 속을 채우고
청계천 산책
그리곤 종로빈대떡과 막걸리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