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여행 130301

5형제의 남해일주 여행

 

오랫동안 계획하고 준비 해 온 이 날 설레이는 마음으로 새벽 5시에 다섯가족 모두 집 앞에 집결 해 짐을 옮겨 싣고 남해를 향한다

밤사이 새벽까지 내린 비가 이슬비로 바뀌어 걱정은 됐지만 그런대로 비가 점차 그치기 시작한다

 

후게소에 들러 아침을 거른 배를 우동으로 채우고

 

하늘은 잔뜩 내려앉고 도로는 물기를 잔뜩 머금었다

 

 

고흥 팔영산 휴양림 4,5호실(2층 우측 2,3번째)에 짐을 푼다

 

 

도착 후 팔영산행을 하려 계획 했으나 비가온 뒤 구름이 잔뜩 끼어 있고 바위에 물기가 많아 등산하기 위험하다는 관리소 직원의 만류에 따라 우선 계획을 바꿔 고흥 일주관광을 하기로 한다

 

여행지를 선정하고

 

각자 준비 해 온 푸짐한 밑반찬에 오찬을 시작 한다

 

 

 

고흥관광 출발

 

지붕없는 미술관

해변길에 바다 경관을  감상 할 수 있는 지붕없는 미술관에 도착

 

미술관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들

 

 

 

 

홍여사는 쉴틈없이 FUJi셔터를 눌러댄다

 

 

우주발사전망대

나로호우주발사 잔망대

 

 

 

 

 

 

 

전망대 오르기 전 휴게실에서 놀이도 즐기고

 

 

전망대를 오른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들

 

 

 

 

 

저~~~기가 나로호 발사 한 곳이래요~~~

 

 

 

 

 

 

관람을 마치고

 

 

나로대교준공기념탑

 

 

 

 

 

 

녹동항

녹동 수산시장

 

 

 

 

 

 

 

 

 

 

낙지 몇마리 사들고 식당으로 들어선다

 

낙지를 기다리는 술잔들

 

 

 

한 잔 하고 다음 목적지로

 

 

소록도 중앙공원

거금도 들어 가기 전 소록도의 중앙공원으로 입장한다

 

 

 

이때는 비 온 뒤 몸을 가눌 수 없이 불어대는 강풍때문에 몇발짝 구경도 하지 못했다

 

 

 

사진촬영에 모자는 벗겨지고 손가락은 얼고...

 

조금 들어서다 바람과 추위에 바로 돌아서서 차로 향한다

 

 

거금도

김일기념관(태풍에 날아 간 지붕 보수공사 관계로 휴관)

 

몽돌해변

 

 

 

 

 

 

 

 

 

 

 

 

몸이 45도정도 기울게 하는 바람이 엄청난 전망대

 

 

 

 

 

 

우리가 내일 오를 팔영산의 뒷모습

 

 

돼지불고기 등으로 저녁 포식

 

 

 

 

 

 

포식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