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여행 130102~3
강진을 향하며 휴게소에서 차 한 잔
장흥 토요시장 구경
흥겹다
구경을 마치고
저녁에 회식 할 싱싱하고 맛 좋은 키조개를 듬뿍 산다
남미륵사
강진으로 가다가 오른쪽에 아주 커다란 불상이 보여 U턴하여 남미륵사를 관람한다
세계불교미륵대종 총본산으로 10여만평에 조성 된 높이36m 둘레32m로 동양 최대의 황동 아미타좌불상과 대웅전 시왕전 33관음전 만불전 등 30여채에 달하는 건물이 등어 서있다
소원 빌며 한바퀴
만불전
고바우공원
전망 좋은 공원
강진의 가우도 출렁다리가 양쪽으로 멀리 보인다
마량미항
저녁에 안주 할 광어 우럭 회도 듬뿍 뜨고
고금도를 잇는 고금대교(시간상 고금도 관광은 생략)
어느새 해넘이를 시작한다
주작산휴양림
휴양림에 도착
키조개도 굽고
사온 꼬막도 손질하고
막걸리 소주와
싱싱한 활어회
진명의 홀인원기념 와인과 10전대보주등으로 한 잔 시작
푹 자고 일어나니 숙소 거실 창문으로 해가 솟는다
우리가 이틀 묵을 주작산휴양림(2층 왼쪽에서 2,3번째)
장비를 챙기고
등산 시작
날씨가 맑아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다
어제의 피로로 간단하게 하산
잠시 피로를 풀고서
백련사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만덕산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다. 일명 만덕사(萬德寺)라고도 하며 〈사기 寺記〉와 정약용의 〈만덕사지 萬德寺誌〉에 의하면 839년(문성왕 1) 무염국사(無染國師)가 창건한 뒤 1170년(의종 24) 승려 원묘(圓妙)가 중건·주석하면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했다고 한다
다산초당
강진 정약용 유적(康津 丁若鏞 遺蹟)은 조선시대의 실학자 정약용이 18년 동안 유배 생활을 하던 곳이다. 대한민국의 사적 제107호로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에 있다. 정약용은 이곳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며, 《목민심서》, 《흠흠신서》, 《경세유표》 등 5백여 권에 이르는 책을 저술하였다.
가우도 출렁다리
고바우공원에서 멀리 보이던 가우도 출렁다리
저녁반찬 만들려고 달래를 캐느라 여념이 없다
달래회무침 등으로 또 한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