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

어머님 기일성묘 130710

배남골 2013. 7. 10. 11:08

어머님 기일

 

어머님과의 강원도 마지막여행

 

 

동생(진우)이 찍어둔 어머님 마지막 사진

 

딸이 일찍 와서 기다리고

 

장맛비 흠뻑 먹은 묘소길을 오른다

 

 

 

 

묘소에 도착

 

꽃을 무던히 좋아 하시던 부모님 묘 앞엔 이렇게 예쁜 꽃이 피어있다

 

 

간단한 제수 준비하고

 

 

예를 올린다

 

 

 

 

 

할머님께서 유난히 사랑했던 손녀도 한 잔

 

 

 

 

 

음복

 

다 끝내니 장맛비가 후드득거리려 귀가를 서두른다

 

비 맞으며 그래도 사진 한 장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