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

사위생일 140330

배남골 2014. 3. 30. 19:36

사위생일 사돈과 함께

 

집에서 오찬 

케잌 초 꽃고

 

 

점화하고

 

생일축하~~~~ 

 

앗! 큰손자는 소등하고 창문도 가려야 한다고 달음박질

 

창문 가리고(안사돈은 웃긴다고 웃음 참지 못하시고)

 

다시 "생일축하 합니다~~~!"

 

 

초코케잌 먹을 생각에 빨리빨리...

 

 

둘째와 촛불소등 경쟁

 

 

 

후식 하는사이

 

붙들고 뒹굴고

 

 

 

이런 극성들 터지고 울고불고.... 

 

날씨 따듯해 옆 공원으로 산책

 

 

 

 

 

 

 

 

 

 

 

 

다정한 척

 

집에 들어 가 또 한판 붙겠지?

 

지나가는 기차 구경도 하고

 

 

산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