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여행/여행(그룹)

해남 IXUS 1일차

배남골 2015. 5. 3. 10:53

 

 

중간에 대리운전으로 남해를 향한다

 

가슴은 부풀었는데

 

창밖에 비는 계속 뿌리고

 

삼천포대교를 건넌다

 

 

 

늑도항에 잠시휴식

 

 

 

보리암을 올라가려 하였으나 전날부터 쏟아지는 폭우로 입산통제여서 산에서 먹을 도시락을 차 안에서 먹는다.

밖에는 천둥번개 폭우

 

 

상주은모래 해변으로

 

 

 

비를 맞으며 은모래해변 산책

 

 

 

 

 

 

 

 

 

 

 

 

 

그리고 미조항으로(뭐 저녁에 안주 할 해산물 살것 있나?)

 

멸치가 한창이다

 

호각소리에 달려가보니 아마 멸치 그물에 걸려 들어온 듯한 갑오징어 한상자 놓고 경매시작(경매참여인은 경매사앞의 남녀 두사람)

 

잘생긴 녀석들

 

결국 이 안경쓴 경매 참여자가 당첨 흥정이 시작된다

 

 

5만원에 낙찰 모두들 좋아 죽겄다

 

포장하여 차에 싣는다

 

그리고 느긋하게 항구산책

 

 

장어를 상차시킨다

 

 

그리고 독일마을로

 

 

 

 

 

 

 

 

 

 

 

 

 

 

 

 

 

 

 

 

숙소에 도착하여 아직도 살아 빨판에 손이 쩍쩍 붓는 갑오징어 손질

내장정리 하는데 이렇게 한마리에서 갓 잡아먹은 큰 멸치가 다섯마리나....

 

 

 

 

 

이 싱싱하고 귀한 안주에 소주 여러병을 날렸다

 

 

 

엄청 맛있다

 

 

 

 

 

 

 

한잔하고 야간산책

 

 

 

그리고 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