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여행/여행(그룹)
정선 가리왕산 160831
배남골
2016. 9. 3. 08:59
백석폭포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폭포지만 웅장함을 갖추고 있는 폭포.
오대천의 맑은 물과 합쳐지며 여름이면 무더위를 식혀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는 정선의 백석폭포는
정선군 북평면에 위치한 백석봉의 정상에서 떨어져 내리는 116m 높이의 인공폭포이다.
진부면을 거쳐 이 백석폭포와 나전리, 아우라지로 통하는 길은 주변경치가 뛰어나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한데,
차를 타고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아까운 풍경중 하나로 꼽힌다.
백석봉은 해발 1,100m의 회백색 바위로 된 봉우리로,
정상부근에 영험한 기운을 가진 계곡이 있어서 부정한 사람이 먹으면 강물이 마르고,
바위가 검은색을 띄게 되면 며칠내로 비가 내린다는 전설을 간직한 곳이다
정선아리랑박물관
가리왕산자연휴양림
가리왕산자연휴양림
가리왕산 아침산책
도로 중앙에서 아침이슬 맛보고있는 아기뱀
IXUS
여주휴게소에서 합류
정선 저아리랑박물관
가리왕산휴양림에서 저녁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