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
김장 161110
배남골
2016. 11. 11. 10:04
11/8 배추절임
11(금) 절여 12일(토요일) 예정했던 김장을 날씨 추워지고 비가 온다고 계획을 바꿔 이틀 앞당겨 담금
배추수확후 절임
11/10
계수씨의 도움으로 절인배추 헹구고
딸과함께 속 넣기
김장완료하고 카톡에 사진을 올리니
며느리 아들의 전화가 바로 들어온다 죄송하다고...
잠시후 며느리한데서 카톡이 온다 딸에게 스타벅스커피 3잔 보낸다고 따뜻하게 한잔 하시라고...
"그래 고맙게 잘 마실께 예전보다 포기수가 많이 적어 수월했단다 미안해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