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2018황산

4일차 화산미굴 180501, 5일차 고성암, 려양거리 180502

배남골 2018. 5. 5. 21:12

화산미쿠(花山谜窟 hua shan mi ku 화산미굴)

화산미굴은 인공석굴로서 지금까지 발견된 석굴만 36개이며 규모가 엄청나다. 인공 석굴이라면 사람이 만들었다는 말인데 이 인공석굴을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아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원래의 이름은 화산석굴이었으나 아직 밝혀지지 않은 동굴도 있어 화산미굴이라고 이름을 바꿨다



























비 안개에 카메라 렌즈에 습기가 덮였다












당월패방군 棠越牌坊群(Tanyue Meorial Archways)

당월에 위치한 패방군이라는 의미의 당월패방군은 안휘성 서현정촌진 당월촌 동대도에 위치하여 있으며, 포씨 가문의 덕행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적인 건축물인 패방을 간직하고 있는 동네이다. 명대의 패방 3개, 청대의 패방 4개로 총 7개의 패방으로 명나라때와 청나라때에 황제가 포씨가문에 내린 충 요 절 의 4개 의미로 된 패방을 수여한것 이다. 포가화원과 함께 국가급 여행풍경구 AAAA지정 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당월패방군에는 마을 입구 부터 시작해서 패방이 충(忠),효(孝),절(節),의(義)의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으며, 7개의 거대한 패방 행렬은 부유했던 포씨 가문의 영예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다른곳의 패방과는 달리 포씨가문의 패방은 목재가 아닌 황산의 돌로 만들어졌다. 패방외에도 이곳엔 중국 유일의 여성사당인 청의당이 있다. 여성을 위해 사당을 짓지않은 중국의 관행을 깨 이 사당은 상업의 도시 휘주에서 여자로 살아가며 희생했던 취주의 여성들의 고단한 삶과 그들의 사랑을 나타내고 있다



























5일차



고성암
























































려양거리

들어서며 우측은 구옥 좌측은 신축건물의 조화가 멋지다

카메라를 모두 차에두고내려 이정재의 폰을 빌려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