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여행/여행(그룹)
옥천여행 220218
배남골
2022. 2. 20. 19:34
장령산휴양림의 아침모습
시설은 다른곳의 휴양림보다 불편하다
방은 따뜻했으나 단열이 잘 안돼 윗풍이 너무 세서 팔과 어깨를 내놓고 잘수가 없다
부소담악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부소무니 마을 앞 호반에 암봉들이 700m 가량 병풍처럼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이 암봉들의 파노라마는 우암 송시열이 소금강이라 예찬했을 정도로 예부터 옥천 제일의 선경을 자랑한다.
청설모가 마중도 나오고
솟대광장
광장한켠에 세워진 움막은 무엇을 전시하려는듯 한데 이런 흉물은 철거해 버리든지 아니면 초가지붕이라도 올려 흉하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할듯싶다
대청댐전망대
시원하게 댐 상류를 조망할 수 있는곳
현암사
댐에서 거리가 얼마 안돼는 가까운 사찰
전망대에서 가까운 사찰
급경사의 철계단을 헉헉대며 약200m
땀 쏟으며 올라 사찰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은 최고
댐전망대보다 조망이 더 좋은듯
폰
대전에서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