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여행) 전통시장, 허브아일랜드, 포천아트밸리
연천군 전곡리 5일 전통시장
허브아일랜드
관광농원인 허브아일랜드(329,000㎡) 내 식물원과 전시실(110,000㎡)을 갖춘 1종 전문박물관(식물원)으로 등록한 전국 최대 규모의 허브 식물원이다. 허브식물박물관 내에는 250여종의 허브와 다양한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어 사계절 내 화사하고 푸른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허브식물박물관은 총4개의 실내 전시관과 야외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전시관마다 중심이 되는 허브와 식물들이 있어 관람의 재미와 함께 아이들의 생태체험 교육의 장은 물론 힐링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허브박물관
아트밸리
포천 일대에서 생산된 포천석은 단단한 재질과 화강암의 고유 무늬를 간직하고 있어 청와대, 국회의사당, 인천공항 등 다양한 건축물의 건축자재로 쓰였다. 하지만, 채석이 끝난 후 포천의 산은 폐허로 방치되었다. 폐허의 채석장은 포천의 도시 이미지를 저해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하였다. 이에 포천시는 2003년부터 버려져 방치되어 있었던 신북면 기지리 폐채석장의 환경을 복원하여 복합 문화예술공간인 포천 아트밸리를 만들었다.
2009년 10월 개장한 이후, 연간 2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자연경관과 여러 조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회와 공연,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옆의 산책로로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