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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060601

* 국내여행/여행(가족)

by 배남골 2007. 10. 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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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타버린 낙산사

우리는 별안간 화재입은 낙산사가 보고싶었다.

잠깐사이 의논하고 강원도로 내 달렸다.

 

낙산사

보타전 앞의 연못에 거북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이렇게 소실 되었다

 

산에있던 노송들이 보이질 않는다

 

보타전 앞에서

  

해수관음상이 훤히 보일정도로 소나무가 완전 소실 되었다

 

부처대신 해수관음보살상을 창문을 통해 모셨다

  

이렇게 황량하게

 

 

해수관음상 앞에서 

 

 

이런 고목들이....

 

이 얼마나 황량하고 쓸쓸한가?

 

이 나무도 서서히 고사하고 있다

 

아픔의 징표

 

 

원통보전이 소실된채 5층 석탑만 외로이 서있다.  한창 재건중이다

 

원통보전이 있던자리

 

 

복원사업이 한창 진행중

 

개와한장 시주하고 왔다

 

불길에 타버린 나무들

 

임시 마련된 원통전

 

 

 

불타버린 범종각

 

 

   

씁쓸한 마음으로

 

의상대에서 내려다본 홍련암

 

의상대 옆의 나무까지

 

 

홍련암

 

홍련암에서 본 의상대

 

낙산비치

 

낙산 해수욕장에서

 

 

 

 

 

 

 

 

 

구룡령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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