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남골

중국/2019계림 2019. 10. 4. 20:44

은자암동굴 복파산 서가래재래시장 우산공원 우리가 여행하던 날이 중국 건국70주년 기념일이라 엄청 사람이 많이 몰려들줄 알았는데 가이드가 시간 배정을 잘해 복잡하지않게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우리와 유일하게 같이 동행했던 광주의 어느 여고 동창생들 장기의 창시자란다

중국/2019계림 2019. 10. 3. 20:36

相公山 멋진 풍광이 펼쳐지기 시작 망고잔치 世外桃源계림의 와족이 살고있는 소수민족촌으로 배를 타고 이들 소수민족의 민속무 등을 관람하는 곳이다. ​ 風雨橋 이강 우룡하뗏목체험 모자 구입 3천원 싸다 (경숙씨가 선물) 자매같은 여인들 뗏목타러 간다 건장한 노잡이 선물받은모자 저녁에 공연 관람하러 올 공연장 객석 3천여명이 관람 할 수 있다고...

중국/2019계림 2019. 10. 3. 20:09

여서우회원 계림여행에 남서우회원 쫓아가기2019.9.28~10.2(5일)부부동반 8가족(16명) 요산의 첩첩산 탑승대기 호텔 1박 후 재담꾼 양반장(여행내내 즐거운 재담으로 이별이 아쉬웠다) 요산 우리의 전세버스 잘 조경된 중앙분리대 관암동굴 레일바이크를 타고 전체 동굴규모는 웅대하나 조명이 좀 요란하게 치사하다 이강유람 승선 하지미자 갑판으로 산새가 계림답다 대용수나무 1000년이 넘었다는 대용수나무 穿山천산은 계림의 명산중 하나로 중심의 봉우리에는 동굴이 하나 뚫려 있다. 사람들은 월암(月岩)이라고 부른다. 옛이름은 천암(穿岩)이라고 하였다.천산 이라는 이름도 이것으로부터 얻어진 것이다

중국/2019계림 2019. 10. 3. 11:17

화산미쿠(花山谜窟 hua shan mi ku 화산미굴)화산미굴은 인공석굴로서 지금까지 발견된 석굴만 36개이며 규모가 엄청나다. 인공 석굴이라면 사람이 만들었다는 말인데 이 인공석굴을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아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원래의 이름은 화산석굴이었으나 아직 밝혀지지 않은 동굴도 있어 화산미굴이라고 이름을 바꿨다 비 안개에 카메라 렌즈에 습기가 덮였다 당월패방군 棠越牌坊群(Tanyue Meorial Archways)당월에 위치한 패방군이라는 의미의 당월패방군은 안휘성 서현정촌진 당월촌 동대도에 위치하여 있으며, 포씨 가문의 덕행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적인 건축물인 패방을 간직하고 있는 동네이다. 명대의 패방 3개, 청대의 패방 4개로 총 7개의 패방으로 명나라때와 청나..

중국/2018황산 2018. 5. 5. 21:12

황산 일츨감상 구름 많은 날씨 간간이 구름사이로 붉은빛이 잠깐잠깐 비추인다 일출 감상하는사이 구름이 확 몰린다 호텔 아침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구름이 꽉 차있다 몽필생화 흑호송 케이블카로 하산

중국/2018황산 2018. 5. 5. 20:47

황산 황산(黃山)중국인들은 황 산을 가장 사랑하는 산이자 평생에 꼭 한 번은 올라야 할 산으로 꼽는다. 예부터 ‘오악을 보면 다른 산들이 눈에 안 들어오고, 황 산을 보면 오악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특히 중국 인구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한족에게 창 강(长江), 만리장성, 그리고 황 산은 민족의 뿌리이자 자존심으로 여겨진다. 문명의 창시자로 추앙받는 전설의 인물 황제(黄帝)가 이 산에서 수행한 후 신선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황 산이란 이름도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황 산은 이백(李白)을 비롯한 중국 문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해 왔고, 지금도 중국의 풍경화와 시에 자주 등장한다. 1,864m의 연화봉(莲花峰), 1,864m의 광명정(光明顶), 1,810m의 천도봉(天..

중국/2018황산 2018. 5. 5. 20:25

鲍家花園 포씨네 화원(오래된 분재등이 많이 전시되어있다) IXUS

중국/2018황산 2018. 5. 5. 18:47

정감촌 呈坎村휘주구에 위치한 정감촌은 위·촉·오 시기인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1800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마을. 오랜 시간이 지남에도 불구하고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풍수를 중요시하였던 정감촌은 도교에서 삼라만상을 나타내는 팔괘 모양으로 형성되어 정감팔괘촌이라 불리기도 한다. 정감촌 안은 미로 같아 지도를 보고 다녀도 길을 찾기가 어렵다. 마을 안을 흐르는 수로가 길을 찾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물이 흐르는 방향을 따라가면 마을의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IXUS

중국/2018황산 2018. 5. 5. 18:37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황산 둔계국제공항 4박5일간 이용할 우리 버스 황산 휘주 문화박물관 명청대 옛거리 열심히 셔터를 눌러대니 다 끝나고도 사진촬영 하라고 재연을 해 준다 향이 적어 우리입에 딱 IXUS

중국/2018황산 2018. 5. 5. 18:26

팬더곰기지 비가 많이 내린다 무후사 유비묘 유비묘 맛사지 삼국시대 거리 모습을 재현 한 금리거리 이곳에서 손주들 물병구입 천부촉음쇼 사천박물관 IXUS

중국/2016구채구 2016. 10. 23. 12:12

서우회원 중국여행2016. 10. 15(토) ~ 10.20(목) 5박6일구채구 황룡동행자 : 서우회 7가족 14명(1가족 불참) 늦게도착 호텔1박후 버스승차 구채구로 북경현대자동차 휴게소 중간 버스환승 막간에 12시간 가까이 버스타고 숙소 도착 구채구로 입구를 향하여 관광객이 엄청 오른다 중국인들의 떠드는 소리에 귀청이 얼얼하다 밀고 당기고 질서는 개판 입장완료 구채구(주자이거우)주자이거우(구채구, 중국어 간체: 九寨沟, 정체: 九寨溝, 병음: Jiǔzhàigōu)는 중국 쓰촨성 북부의 아바 티베트족 창족 자치주에 있는 자연보호 구이다．1992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었다 주자이거우는 석회질의 민산산맥 중, 해발 2000m ~ 3400m에 이르는 100개 이상의 연못이 이어져 있는 천혜의 카르스트..

중국/2016구채구 2016. 10. 21. 18:59

공원입구 매표 입장대기 공원 맞은편풍경 이날 엄청 더웠다 한국인 작품 "우정, 평화, 봄"의 테마공원 카메라캡을 열지도 않고 "형님! 이 카메라 이상해요 왜 촬영이 안돼죠?" 이그~~~ 카메라 렌즈 뚜껑이 닫혀있잖아!ㅎㅎㅎㅎ IXUS홍

중국/2015백두산 2015. 6. 22. 23:47

서파 입장대기 직원들의 환영인사 셔틀버스 승차하러 간다 셔틀버스 승차 셔틀버스 하치후 1400여계단의 등산시작 약간의 구름은 드리웠으나 관람하긴 좋은 날씨 이제 조금씩 피기 시작한 야생화(백철쭉같은..) 산아래 주차장은 구름이 감싸 안는다 정상쪽에도 구름이 내심 혹시 구름이나 감상하고 내려오지 않을지 걱정 정상에 다다르니 서서히 구름에 구멍이 뚫리기 시작한다 공사가 한창 헉헉거리는 가마꾼 중국령의 정상 표지석(중국과 북한의 경계 표지석 : 마주보이는곳은 북한령) 드디어 정상도착(중국령) 낮은구름 드리운 백두산 하산직후 며느리에게서 온 시어머니 생일축하 전화(아마 백두산정기가 며느리께 전달 됬을 듯) 흡연 안달난 친구 (형님! 이 데크아래에서라도 한대 빨면 어떨까요?)ㅎㅎㅎ 대협곡 IXUS홍 호텔앞의 아침..

중국/2015백두산 2015. 6. 22. 23:35

백두산 북파 백두산(白頭山)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량강도 삼지연군과 중화인민공화국 지린 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 걸쳐있는 화산이다. 중국어로는 창바이 산(중국어 간체: 长白山, 정체: 長白山, 병음: Chángbái shān, 장백산)이라고 부른다. 높이는 2,750m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머리가 1년 중 8개월이 눈으로 덮여 있는데다가 흰색의 부석(浮石)들이 얹혀져 있어서 '흰머리산'이라는 뜻으로 '백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백두산의 최고봉은 장군봉(將軍峰)이다. 2,500m 이상 봉우리는 16개로 향도봉, 쌍무지개봉, 청석봉, 백운봉, 차일봉 등이 있으며, 그 밖에 대각봉, 녹명봉, 천문봉, 망천후 등 2,500m 미만인 봉우리도 여럿 있다. 정상에는 칼데라 호인 천지(天池)가 있다..

중국/2015백두산 2015. 6. 22. 23:20

안식구 서우회원 여덟가족이 떠나는 백두산 관광 3박4일 공항에서 출국대기 아주 규모가 작은 장춘공항에 도착 3박4일 우릴 데리고 다닐 버스로... 우리를 안내할 가이드 길림시로 출발 길림시내 송화강변을 지난다 도착 저녁식사식당 부지런히 소주를 챙기는 친구들 우리의 여행 기획 진행 총괄을 맡은 총무님의 건배제의 저녁후 간단히 회식할 과일을 듬뿍듬뿍 고른다 저녁의 야시장 구경 호텔복도 한켠에 자리를 잡는다 건배제의와 함께 한잔씩 호텔창문으로 본 아침풍경 IXUS홍 모두모여 김밥과 빵으로 간식 우리를 데리고 갈 비행기 출국수속 탑승 인천공항 이륙 길림시 송화강 첫날 저녁식사 반주한잔 시작 첫 호텔 체크인 야간산책

중국/2015백두산 2015. 6. 22. 22:46

한국-중국 도화곡 도화곡 도화곡 천계산 천계산운봉화랑 구련산천호폭포

중국/2012태항산 2012. 11. 1. 09:36

중국/2012태항산 2012. 10. 31. 12:18

구련산(九蓮山)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구련산은 아홉개의 연화가 피어 오르는 듯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은 높이 120m의 천호폭포와 폭포 위에는 서련촌이 있다 이는 전쟁이 끊이지 않아 이곳으로 피난 온 사람들이 만든 마을이라고 그리고 그 옆에는 160m 높이의 구련산 엘리베이터가 설치 되어있다. 구련산 입구 소박한 구련담 앞에서 천호폭포 앞에서 160m의 이 엘리베이터는 보수중으로 서행운전 하였으며 우린 왕복으로(내리지 않고) 경치 관람만 하고왔다 엘리베이터 상승중 천호폭포가 바로 옆이다 폭포 상류엔 구련사와 서련촌이 보이기 시작한다 공자의 고향 곡부의 궐리빈사호텔 투숙

중국/2012태항산 2012. 10. 31. 11:12

중국은 이렇게 아침에 일을 시작 하기 전 이런 곳에서 아침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다 천계산(天界山) 천계산 정상에서는 약 8킬로미터 구간을 빵차를 타고 약 2시간 동안 돌아보게 된다. 팔리구에서 ‘워터 월드’를 즐겼다면 이곳에서는 준엄한 산세와 함께 아찔한 절벽과 기암괴석의 묘미를 본격적으로 맛보게 된다. 총 7개에 이르는 전망대에서는 멀리 웅장한 산세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절벽과 절벽 사이를 다리로 건너거나 절벽 앞쪽으로 나가볼 수 있게 하는 등 천계산의 묘미를 좀 더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해 놓은 곳도 있다 천계산을 향하며 좁은 도로에서 간신히 교행하며 진행한다 다시 빵차로 오른다 천계산 정상으로 오르는 케이블카가 점점으로 보인다 온통 깊은 기암절벽들 빵차로 천계산일주 깊은 계곡위로 누운 와불암이..

중국/2012태항산 2012. 10. 31. 10:53

만선산 가는 길이 끊겨 우회하는데 도로가 굴곡이 심해 버스에서 내려 도보로 내를 건넌다 만선산(萬仙山) 만선산은 하남성 위현시에 있다. 만선산은 신선이 만명이나 살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우리는 중국 제일의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산골마을인 곽량촌(郭亮村)으로 향한다 휴일이라 입구에는 많은 중국 관광객과 함께 어울려 복잡하다 아이들이 준비해 준 신발이 아주 편한 여행을 하게한다 다시 빵차로 이동하며 경치를 감상한다 절벽장랑(絶璧長廊) 지금부터 오르는 길은 깎아지른 절벽을 마을사람 13명이 5년간 정과 망치로만 공사하여 1977년 완성한 길이 1200m의 동굴 도로 절벽장랑(絶壁長廊)이다 이 곽량동을 뚫기 전에는 마을사람들이 천길 낭떠러지 벼랑길을 죽음을 무릅쓰고 다녔다한다. 역시 중국인은 대단하다 절벽장..

중국/2012태항산 2012. 10. 31. 09:05

왕상암(王相岩) 왕상암이란 이름은 상나라 왕인 무정이 피난하여 은거생활중 부슬을 잘 하는 노예를 만나 서로 문무를 가르치고 후에 왕이 된 후 노예를 재상르로 삼았다는 전설에 유래한다 도화곡을 지나 빵차로 높은 능선을 지나 태항 대협곡 중간에 있는 왕상암으로 내려 올 수 있고 왕상암은 협곡이 아주 높고 깊어 수직절벽이 깍아 지른 듯 가파르다 왕상암을 내려가는 원통형 사다리가 보인다 계곡을 내려선다 왕상암 트레킹은 절벽을 따라있는 가파른 계단 200여개를 내려가며 시작된다 절벽 중간에는 높이 88m의 나선형계단 313개로 이루어진 원통 나사형 사다리를 내려오며 절벽중턱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지어놓은 붉은 벽돌의 도교사원 옥황각도 만날 수 있다 옥황각 나선형 계단앞에 점차 다가간다 계단을 내려와 나선형 사다리로..

중국/2012태항산 2012. 10. 31. 08:26

중국속의 작은 유럽, 중국의 그랜드캐년 태항산(太行山) 역시 중국은 넓고도 또 넓다. 늘 그랬듯이 별안간 번개치기로 여행가방을 서둘러 챙긴다. 또 우리 5형제의 흰구름의 번개다. 모두 같이 했음 좋았을껄 독수리 코일라의 사정으로 참석을 하지 못했고 대신 이정재 부부가 자리를 메워 주어 10명의 4박5일 여행을 시작한다 태항산(太行山) 중국 태항산(太行山)은 하남성(허난성 河南省), 하북성(허베이성 河北省), 산서성(샨시성 山西省)의 경계에 걸쳐 있는 거대한 산맥으로 내몽골 초원아래 산서성 북부에서 시작된다. 남북 600km, 동서 250km로 뻗어 있는 거대한 산군이다. 예로부터 태항산 800리 라 불려온 이 산맥을 현지인들은 미국의 그랜드캐넌을 빼닮아 중국의 그랜드캐넌이라 부르기도 한다. 한자 ‘行’은..

중국/2012태항산 2012. 10. 30. 22:04

중국 장가계 원가계 소주 항주여행 장엄한 경관의 중국여행 (2007년 9월9일 ~ 9월13일 : 4박5일) 이번 여행은 작년에 나의 회갑 기념으로 로 인하여 5형제가 터키 여행을 계획 했었고 올해는 오영학 의 회갑 기념으로 우리 5형제 내외와 주연엄마 서예 가족 내외가 동참하여 떠난 여행 이었다. 특히 출발하려 동신아파트앞 버스 대기중 그때까지 나오지 않은 서예회원 임은자외 딸 두명은 나오지 않아 부리나케 집으로 찾아가니 아직 자고 있었고 출발 일자를 다음날로 기억하고 있어 우리는 출발하고 30분내 준비하여 인천 공항에서 합류하여 동행한 일등은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여기 사진 박느라 대열에도 늘 꼴찌로 쫓아 다녀 구박을 받아가며 찍은 사진 몇장 싣는다.. 이륙후 구름을 뚫고 고도를 잡은..

중국/2007장가계 2007. 9. 26.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