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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0800304

우리의 일상

by 배남골 2008. 4. 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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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봄이다

얼마동안 기온이 따듯해 벌써 집 주변 여기저기 외면하던 곳에 야생화들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겨울동안 창고에서 겨울나기를 한 군자란이 몽우리를 터뜨린다. 얼른 현관에 갖다 놓았다.

 

현관의 난

 

현관에 유리를통해 밖을 바라보며 핀꽃

 

현관에 활짝핀 꽃 

 

거실의 난 (꽃이 무지 오래간다)

 

거실에서 1년 내내 계속 피고기고....

  

거실의 아주 작은 댄섬 선인장꽃

 

거실의 고구마순

 

울타리의 산수유꽃

 

 

 

울타리에서 망울 트기 시작한 목련

 

울타리의 진달래

  

화단아래 꽃잔디도 피기 시작한다

 

민들레

 

낙엽에 가리워져 있던 야생화

  

화단 그늘속의 수선화

 

 

작약순이 봄비를 맞은후 대순같이 솟구쳐 오른다

 

보도블럭 사이를 뚫고 이렇게 예쁜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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