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형제 모임을 광교산 등반으로 계획하고 마지막 장마일에 산에 올랐다.
무지 후텁지근하고 무더운 날씨 땀으로 온몸을 적시고 계곡에 발을 담그니 기분 그만이다.
하산후 동동주에 보리밥,빈대떡,도토리묵으로 허기를 채우니 더위는 저만치....
등산 시작
땀 범벅으로 중간휴식. 여기서 위의 속옷을 벗어버렸다
등산은 중간 휴식맛에 하는듯
장마 마지막이라 그런지 등산객이 제법 많았다
형제봉 정상을 향하여
형제봉 정상
저~기가 시루봉
형제봉에서 간식. 김밥에 두부김치, 옥수수, 참외, 거기다 오영학이 준비한 비타민 막걸리까지
대단한 오영학
비타민 막걸리 한잔에 얼굴에 홍조를 띄운다
주연엄마와 나의 다리 시험등산. 걱정이 되었으나 할만하다
음식 냄새에 벌이 무더기로 동석
정상엔 구름이 왔다 갔다...
구름안개 사이로 멀리 아파트가 아른아른
형제봉 정상의 단체사진. 진명 내외만 불참
시원한 경관을 내려다 볼수있는 유일한 바위
비로봉을 향하여 출발
비로봉의 정자. 이곳에서 소나기가 후두둑 뿌렸다
토끼재를 내려오던중 계곡에 발을. 발이 하도 시려 바로 뛰쳐 나온다
버스종점 폭포식당에서의 늦은점심. 여기엔 진명이 합류 하였다
사방댐 저수지 예전 겨울에 찍었던 그 바위. 이젠 그 풀이 녹색을 띄었다
07. 12. 21 겨울의 사방댐 저수지의 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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