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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081025

* 국내여행/여행(가족)

by 배남골 2008. 10. 2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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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딸 주연이가 변산반도 대명콘도를 예약하고 우리식구 다녀오려 하였으나 처남식구와 민재가 같이

동행해 아주 뜻있는 여행이었다.  

새벽 6시 출발 서서히 동이튼다

 

구름사이로 햇살이

 

우선 짜장과 우동으로 요기부터 하고

 

설레는 여행길의 차 안에서

 

마량리

서해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을 만날수 있는곳

변산반도 가기앞서 충남서천 마량마을을 들렀다.

일출을 볼수 있는 방파제 등대앞에서

 

 

 

딸이 손잡고 걸으란다

 

아빠~~~~

 

 

 

 

무슨감상?

 

 

 

처음의 처남과 동행여행

 

 

 

 

 

 

 

 

 

마량 동백나무숲의 동백정 오르는 계단

마량리 동백나무 숲은 서도초등학교에서 4.5㎞ 정도 떨어진 바닷가의 낮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언덕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동백정(冬栢亭)이라는 아담한 정자가 있는데 이곳에 8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흩어져 자라고 있다. 강한 바람을 받아 키가 작은 편이며, 2∼3m에 이르는 나무는 땅에서부터 줄기가 2∼3개로 갈라지면서 곁가지가 발달하여 나무의 모습이 둥근모양을 하고있다. 
 

 

 

 

일몰을 볼수있는 동백정 앞에서

 

정자 안에서

 

두 자매가 뭘 그리 바라 보았을까?

 

 

 

동백정앞 내려가는 계단

 

여행에 초대해준 우리 딸

 

 

 

이 숲에는 이런 고목동백이 무지 많다

 

 

변산반도의 고사포 해수욕장 

 

 

백사장 길이가 800m

 

마냥 즐거운 두 조카들

 

 

 

 

변산반도 채석강

채석강은 중국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졌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채석강은 변산반도 격포항에서 닭이봉 일대를 포함한 1.5㎞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말한다. 흔히 강으로 오해되기 쉬운데 강이 아니고 바닷가의 절벽이다. 절벽은 마치 10,000권의 책을 쌓아 올린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색이 조화를 이룬다. 

 

차 해설사의 해설 경청

 

해설사가 아주 열정적이다

 

 

  

 

해설사와함께 기념사진

 

우리가 묵을 콘도를 배경으로

 

지층의 변화 

 

 

  

변산 대명콘도

 

콘도에서 식사후 맥주한잔

 

 

베란다에서 본 콘도의 야경

 

새벽의 콘도

 

썰물의 채석강(어제는 집앞까지 물이 차 있었다)

 

보이지 않던 돌섬이 노출되어있다

 

아침 산책길에 피어있는 억새

 

반사경의 대명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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