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봉 구담봉 090925

옥순봉 구담봉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명승지. 단양 팔경의 하나로, 기묘한 봉우리들이 마치 비 온 뒤의 죽순처럼 솟아 있어 이와 같이 불렀다. 경치가 빼어나 예로부터 소금강(小金剛)이라고도 하였다. 1984년에 충주 댐이 완성되면서 일부가 수몰되었다.  

구담봉을 향하여 등산 시작

 

오르는 길옆에 만개한 돼지감자꽃

 

 

충주호의 절경이 눈에 들기 시작한다

 

  

옥순봉, 구담봉의 갈림길

  

구담봉을 향하여

 

5형제 계수씨들

 

 

물빠진 충주호 장회나루앞의 물가 바위가 이국적인 경관을 자랑한다

 

충주호의 장회나루와 작년1월에 설산을 등산한 제비봉이 멀리 보인다

 

땀을 식힘며...

 

진명은 다리가 불편해 직전까지 등산

 

구담봉 정상 직전의 수직에 가까운 등산로를 로프에 매달려 오른다

 

 

잘들 오른다

 

구담봉 정상의 환호(건너편 봉우리에서 진명이 촬영)

 

구담봉 직전의 정상에선 진명

 

 

 

 

경관이 아주 시원하고 기막히다

 

 

구담봉 정상에서 소주 한잔이 꿀맛이다

 

충주호의 아름다움

 

 

운무에 아련히 가리운 첩첩산

 

족발과 막걸리와 함께 점심을(족발덕에 준비해간 밥이 많이 남았다)

 

 

 

 

 

안내방송과 음악을 흘리며 유람선이 유유히 흐른다

 

 

다시 옥순봉 정상에 올랐다

 

집사람과 진명은 3각 지점에서 휴식하고 옥순봉에 도착한 전원

 

정상 정복의 환호

 

옥순대교

 

 

우리가 올랐던 구담봉과 뒤의 제비봉이 한눈에 보인다

 

오랬만의 등산에 기진맥진한 오영학내외

 

정원수로는 1급인 소나무 분재

 

3각지점에 모두 만나 하산을 서두른다

 

 

 

하산 후 안내판 앞에서 단체사진 한컷

 

숙소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