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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재 개관식 101030

우리의 일상

by 배남골 2010. 10. 3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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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하나뿐인 변기모양의 집 해우재(解憂齋) (Mr. Toilet House) 개관식

 

고(故) 심재덕 전 수원시장, 전 국회의원, 전 세계화장실협회장의 사택으로서 세상에서 단하나 뿐인 화장실 변기모양의 집 해우재(解憂齋) 개관식이 10월30일 오후 3시에 장안구 이목동 해우재 정원에서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강장봉 수원시의회의장, 이찬열 국회의원, 조용히 세계화장실협회 회장 등 내빈들과 특히 호주, 러시아, 중국 등 외국의 화장실운동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하고 고 심재덕 선생을 위업을 기렸다

 

한편 개관식에서는 ‘미스터 토일렛’ 고 심재덕 전 시장의 흉상이 제막돼 의의를 더 했다.
심 전 시장은 1999년 한국화장실협회를 창설하고 2007년 세계화장실협회를 창립하는 등 몸을 돌보지 않는 열성적인 화장실 문화운동을 벌이다 지난해 1월 지병으로 별세한 바 있다.

 

장안구 이목동 1천994㎡에 자리 잡은 해우재는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480㎡로 변기모양의 형상을 본떠 만든 이색건물로 지난해 7월 고인의 유족이 시(市)에 기증했다.

 

 

 

 

주민의 마음을 담은 현수막

 

 

이렇도록 날씨는 청명 해 있었다

 

개관식장

 

딸과 사랑손자도 참석 축하 해 드렸다

 

배나무골 주민들과 함께

 

 

식전행사

 

장사익의 소리 한마당

 

 

심 전시장의 부인 선정선여사께 염태영 시장의 감사장 전달

 

 

 

기념사업회 임원소개

 

흉상 제막식 

 

 

 

 

 

 

 

제막직후 흉상모습에 가슴이 싸해진다

 

 

 

 

 

늘 가깝게 지내던 배나무골 주민들과 흉상 앞에서

 

 

 

 

 

 

리모델링 한 실내

 

 

 

 

변기모양의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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