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등산
앞으로 여행을 할 때 나는 Canon카메라를 홍여사는 Fuji카메라를 갖고 사진을 담는다
이번 등산에도 그렇게 하였다
덕유산 가는길 냇가의 절경과 아름다운 단풍
무주리조트
무주리조트에서 설천봉까지 오르는 곤도라(8인승 1인왕복 12,000 : 신한카드는 25%할인)
곤도라 안에서 : 겁 먹었다
관광곤도라를 타고 해발 1천5백20m 설천봉에 오르면 덕유산 정상 향적봉을 20분만에 쉽게 오를 수 있다
설천봉휴게소
설천봉 휴게소 식당 밖의 조망
출발하여 이곳까지 오는동안 안개가 많이끼어 걱정 했으나 다행이 이곳에 도착하니 이렇게 안개가 걷혔다
구상나무의 고사목들
휴게소에서 점심으로 왕돈까스와 소불고기나물비빔밥(각 1만원)
휴게소 식당전경
식당 옥상에서 본 산밑 마을전경
설천봉 휴게소(해발1,520m) 전경 날은 따듯 했지만 인공눈이 아직 남아 있었다
중앙으로 향적봉 정상이 보인다
고사목의 역광
인공눈이라도 겨울 맛이 묻어난다
향적봉 등산준비완료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0.6km 등산을 출발한다
향적봉 정상이 보인다 (바위 위에 사람 있는곳이 정상)
향적봉
땀을 흘리며 정상에 도착한다
덕유산 향적봉(1,614m)
정상의 돌무덤과 안내 표지물들
정상정복(뒤에 멀리 설천봉의 휴게소가 조그맣게 보인다)
정상에서 본 설천봉휴게소
멀리 중앙에 보이는 중봉
안개가 활짝 걷히진 않았으나 우려와는 달리 먼 산이 흐릿하게라도 보이니 무척 반갑다
향적봉에는 오래된 고목 주목과 구상나무 고목이 군락을 이루었다
오래된 고사목도 많고
주목이 이렇게 굵은 고목이다
고사목의 위용
멀리 중봉이 눈앞에 다가온다
중봉의 마지막 언덕
뒤에 멀리 향적봉이 보인다
중봉
중봉 정상 전망대가 보인다
중봉 전망대서 본 향적봉
구조용 헬기가 발 아레서 올라온다
중봉 정상 전망대에서
남덕유봉 가는 길을 내려간다
중봉을 내려서며
돌계단이 아름다워 여기까지
수녀님들의 외출
그래도 생존 해 있는 나무
아주 오래된 주목(뒷가지도 같이 자란 나무)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이렇게 오래 나무를 키웠다
다시 향적봉으로
선물받은 새 등산바지 흙 묻을라
다시 설천봉을 향해 하산
설천봉 쉼터에 다가간다
인공 눈밭이 그럴싸하다
하산
나제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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