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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친구방문 110122

* 국내여행/여행(그룹)

by 배남골 2011. 1. 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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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세덕 친구방문 (2011.01.22~23)

인천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친구 이종욱 내외와 강릉에서 오래전부터 약국을 경영하는 친구 송세덕의 초대로 강릉집을 방문 하였다

 

22일

집에서 직접 준비한 만찬(구수한 김치찌개, 내가 회를 잘 못한다고 LA갈비를 굽고, 요즘 금값이라는 고등어조림, 가자미졸임 등으로 포식)

 

친구야 반갑다! 친구야 고마워! 우리 우정을 위하여!

 

뭔 얘기들을 그리 많이 했는지

 

처음만나 오래된사이(친구 이종욱의 처)

 

아주 시원한 아이스홍시 아주 맛있다

 

 

인천약국과 강릉약국 그리고 나 (오늘 여러잔 하세나... 엄청난 양의 참이슬이 없어졌다)

 

크~~~~~~~~~~~~~~~~~~~~~~~~~~~~~~~~~~~~~~~~~~~~!

 

기념사진 남겨야지 (어? 진여사 눈 감으셨네? 다시!)

 

학교 다닐때의 마음으로

 

강릉앞 달빛 밤 해변 산책 (으이 추워!) 

 

산책 했으니 조개구이와 또 한잔

 

얘기는 끝이 없었다(이때까지 셋이 없앤 술 숙소에서 참이슬9병, 여기 횟집에서 2병, 그리고 다시 숙소로 들어가 아쉬움에 또 1병 그럼 몇병?)

 

23일 

일출을 보려 했으나 구름이 드리워 시원한 바다 산책만

 

 

 

경포대 정자에서 (한장찍고 추운데 순두부와 두부전골로 해장 하러 가야지)

 

순두부는 담백하고 두부전골은 시원하고 그러니 해장으로 또 소주1병

 

기념관 참관 (여사들은 몇시간 지나면 이렇게 쉽게 다정 해 진다) 

 

경포후수 공원 산책

 

이별이 아쉬운듯

 

 

자 준비하고 귀가 해야지...

 

* 돌아 오는 길 폭설로 강릉에서 집까지 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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