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덕 친구방문 (2011.01.22~23)
인천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친구 이종욱 내외와 강릉에서 오래전부터 약국을 경영하는 친구 송세덕의 초대로 강릉집을 방문 하였다
22일
집에서 직접 준비한 만찬(구수한 김치찌개, 내가 회를 잘 못한다고 LA갈비를 굽고, 요즘 금값이라는 고등어조림, 가자미졸임 등으로 포식)
친구야 반갑다! 친구야 고마워! 우리 우정을 위하여!
뭔 얘기들을 그리 많이 했는지
처음만나 오래된사이(친구 이종욱의 처)
아주 시원한 아이스홍시 아주 맛있다
인천약국과 강릉약국 그리고 나 (오늘 여러잔 하세나... 엄청난 양의 참이슬이 없어졌다)
크~~~~~~~~~~~~~~~~~~~~~~~~~~~~~~~~~~~~~~~~~~~~!
기념사진 남겨야지 (어? 진여사 눈 감으셨네? 다시!)
학교 다닐때의 마음으로
강릉앞 달빛 밤 해변 산책 (으이 추워!)
산책 했으니 조개구이와 또 한잔
얘기는 끝이 없었다(이때까지 셋이 없앤 술 숙소에서 참이슬9병, 여기 횟집에서 2병, 그리고 다시 숙소로 들어가 아쉬움에 또 1병 그럼 몇병?)
23일
일출을 보려 했으나 구름이 드리워 시원한 바다 산책만
경포대 정자에서 (한장찍고 추운데 순두부와 두부전골로 해장 하러 가야지)
순두부는 담백하고 두부전골은 시원하고 그러니 해장으로 또 소주1병
기념관 참관 (여사들은 몇시간 지나면 이렇게 쉽게 다정 해 진다)
경포후수 공원 산책
이별이 아쉬운듯
자 준비하고 귀가 해야지...
* 돌아 오는 길 폭설로 강릉에서 집까지 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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