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선봉여행 태화강 110313

* 국내여행/여행(그룹)

by 배남골 2011. 3. 18. 19:31

본문

울산 태화강

태화강은 가지산과 백운산에서 발원하여 대암호와 사연호를 만들고 선바위를 거쳐 남구와 중구의 경계를 가르며 동해의 울산만으로 흘러 들어 가는 길이 47.54㎞의 강이다. 태화강의 총연장은 503㎞이며 유역면적은 총 652.4 ㎢에 달하여 울산광역시 총면적인 1,056.28 ㎢ (전국의 1.1%)의 약 61.8 %에 달한다.
태화(太和)란 ‘천하가 태평하고 화목하다’는 뜻으로서 불교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신라시대 10대 사찰의 하나인 태화사가 이곳에 있었기 때문이다. 태화사는 신라 선덕여왕 5년에 자장율사가 중국 산동반도에 있는 태화지변을 지날 때 신인의 계시를 받고 돌아와 사포 (지금의 태화지역)에 자리를 잡고 지은 절이다.
그러므로 지금의 태화강이나 태화루, 태화교, 태화로터리 등의 이름이 모두 여기에서 비롯된 것이다.(태화강보전회에서)

잘 정비된 태화강을 들어선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태화강 보전회 직원이 우리를 위해 해설을 해 준다 

 

 

 

정비가 잘되고 있다

 

 

 

 

꼬마들의 물장난이 아주 정겹다

 

해설사를 따라...

 

길게 뻗어있는 대나무숲

 

 

대나무숲이 시원하다

 

 

 

 

태화강보전회 사무국장이 사진 작가란다. 한장 찍어준다기에

 

역시나 사진 구도가 시원하다

 

 

태화강의 해설을 들으며

 

 

 

 

 

 

 

 

 

사무국장이 카메라맨은 사진이 없다며 고맙게도 몇컷 손수 찍어준다

 

 

 

 

 

 

왼쪽 두분이 태화강보전회 직원 카메라 든 여사가 사진 찍어준 사무국장님

 

 

 

 

관람을 마치고

 

 

울산에서 사업을 하고있는 유승욱회원이 준비한 싱싱한 회로 목을 축인다

 

 

 

 

 

 

 

 

 

유영희 내외의 정담

 

롯데호텔의 회전차승차

 

 

 

 

 

전망이 기막히다

 

이 두사람은 고소공포증으로 승차거부

 

점심식사 장소 씨밀레

 

 

맛깔나는 푸짐한 반찬이었으나 전일 과음으로 인하여 라면으로 중식

 

 

 

'* 국내여행 > 여행(그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봉여행 포로수용소 110313  (0) 2011.03.18
선봉여행 가거대교 110313  (0) 2011.03.18
선봉여행 호미곶 110313  (0) 2011.03.18
선봉여행 보경사 110312   (0) 2011.03.18
선봉여행 환선굴 110312  (0) 2011.03.18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