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수도는 헬싱키이다. 북위 60~70도 동경 20∼32°에 걸쳐 있으며, 남북길이는 1,165km이고 동서 최대너비는 550km이다. 북쪽으로 스웨덴, 서쪽으로 보트니아 만, 남쪽으로 핀란드 만, 동쪽으로 러시아 연방에 접해 있다. 면적 338,425㎢, 인구 5,339,000(2009 추계). 국민의 대다수는 핀족이며, 소수의 사미족이 라플란드 지역에 살고 있다. 공용어는 핀란드어와 스웨덴어이며, 사미족은 피노우그리아어를 사용한다. 주요 종교는 그리스도교로, 개신교가 우세하며 동방정교회도 있다. 화폐단위는 유로(euro/€)이다. 핀란드는 지구의 최북단에 위치하여 지리적으로 외딴 나라들에 속한다. 국토의 1/3이 북극권의 북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무성한 숲과 수천 개의 호수, 수많은 강, 광대한 영토의 습지가 있다. 북서쪽 끝의 좁은 고원지역을 제외하면 핀란드의 지형은 기복이 그다지 심하지 않다. 남쪽은 비교적 기후가 온화하며, 북쪽은 매섭고 긴 겨울과 짧은 여름을 갖고 있다. 핀란드는 몇몇 주요 산업은 국가소유로 하되, 전체적으로 자유시장경제체제를 이루고 있다. 유럽 및 전세계에서 부유한 국가에 속한다. 주요 산업은 제재업이며,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발달했다. 핀란드는 단원제를 채택한 공화국이다. 국가원수는 대통령이고 정부수반은 총리이다. 시차는 6시간
버스를 타고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떠나 핀란드를 향한다 (우리의 여행 인솔원 Miss최 : 미혼)
러시아 국경을 통과한다(러시아의 출,입국 수속은 필요없이 장시간으로 복잡하다)
핀란드로 들어서 도로의 조형물
상트 페테르부르크와는 달리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ABC휴게소(?)
휴게소 입구의 꽃과 과일가계
모든게 비싸다
휴게소앞 전경
뭘 하나 사볼까 기웃거린다
원로원 광장
알렉산테린 거리의 동쪽 끝 대성당 앞에 있는 광장이다. 약 40만개에 달하는 화강암이 깔려있는 정사각형의 광장으로 중앙에는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드르 2세의 동상이 서있다. 광장정면에는 핀란드 루터파의 총본산인 대성당이 자리하고 있으며, 밝은 녹색을 띠고 있는 산화된 구리돔과 흰색 주랑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건물이다.
1830년에 착공되어 22년만인 1852년에 완공되었으며, 각종 국가의 종교행사와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가 이곳에서 열린다.광장을 둘러싸고 대통령 관저와 헬싱키 대학, 도서관 등이 들어서 있는데, 모드 1820~ 40년대에 세워진 핀란드 건축의 전형들이다. 대성당 앞에는 가게들이 있으며, 여름에는 카페테리아가 옥외로 나온다
광장의 대성당
대성당의 내부모습
대성당 우측의 헬싱키 국립대학모습
광장 좌측에 있는 정부종합청사(우리나라와 비교를 해 본다)
대성당에서 본 광장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드르 2세의 동상이 서있다
동상주변의 4개의 상
마켓광장
헬싱키 남항의 부두가에 시청사 건너편에 있는 마켓광장은 헬싱키에서 유명한 노천시장으로, 각종 기념품, 꽃, 공예품, 의류, 장난감, 먹을거리, 과일과 채소 등을 판매하는 수십개의 포장마차식 간이 판매대가 늘어서 있는다.
마켓광장은 시내 중심지에 있고 인근에 원로원 광장, 대성당등의 관광명소도 많아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한번씩 들렀다 가는 곳이다.
노천의 마켓광잔 구경에 나선다
뭐 그리 신기한거여?
고추도 팔고
노천에서 맛있게 식사도하고
시청사앞 교차로
채소가게
현장에서 손수 만들어 파는 모자, 옷
할머니들이 모자 뜨개질을 열심히 하고있다
목걸이
완구
악세사리가 없는것빼곤 다있다
초호화여객선 SILJA LINE이 정박한 마켓광장 앞 부두
시청사
체리를 한봉지 사들고
주변건물 모두 아주 오래된 고건축물들 관리가 잘 되었다
우스펜스키사원
카우파 광장의 동쪽 끝에 있는 다리를 건너면 카타아너카 섬 (Katajanokka) 인데, 이 다리 옆에 서 있는 러시아 정교의 대성당이다. 머리에 양파형 돔과 황금의 십자가를 올려놓은 아름다운 건물이다.
핀란드가 러시아의 지배를 받고 있던 19세기에, 러시아의 건축가 고르노스타예프가 비잔틴 슬라브 양식으로 세운 특징있는 건물이다.
붉은 벽돌로 된 반구형 천장에는 천연물감으로 그린 그리스도와 12사도의 그림이 있다.
사원 대성당
대성당 내부
사원에서 멀리 원로원광장의 대성당이 조그맣게 보인다
시벨리우스공원
핀란드의 세계적인 작곡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여 만들어진 공원으로 24톤의 강철을 이용해 1967년 에일라 힐투넨에 의해 만들어진 파이프오르간 모양의 시벨리우스 기념비와 시벨리우스의 두상이 인상적이다. 여류 조각가 에이라 힐토넨의 1967년도 작품이다.
시벨리우스는 평생을 조국 핀란드에 대한 사랑과 용감한 사람들의 생애를 주제로 작곡하였으며, 교향시 <핀란디아>는 그의 대표작이다. 시가지 북서쪽 요트항에 면해 있는데, 모든 투어가 이곳을 내용에 넣을 정도로 명소화되어 있다. 헬싱키 시민의 쉼터로 작은 호수와 나무들, 근처에 있는 바닷가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상쾌한 곳이다.
시벨리우스상 앞에서
파이프오르간 모습의 조형물
공원 앞바다
암석교회
템펠리아우키오(Temppeliaukion Kirkko) 교회로 1969년 티오모와 투오모 수오마라이넨 형제의 설계로 바위산 위에 세워져 있다. 기존의 교회의 모습을 완전히 깨뜨린 최첨단의 교회로, 교회내부는 천연 암석의 특성을 살린 독특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 암석 사이로 물이 흐르고, 파이프 오르간이 이색적이다.
교회 내부에 쌓아올ㄹ린 돌은 모두 이곳의 암석을 캐어 사용했다고한다.
자연의 음향효과를 충분히 고려해 디자인되어 음악회장으로도 자주 이용되고 있다.
주말에는 결혼식이 자주있어 핀란드인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3100개의 파이프가 달린 오르간
이렇게 화강암 언덕을 폭파해 교회를 앉히고 그 암석으로 축조하여 교회를 지었다고 함
직경 23m의 돔형 좁은 동판으로 천정 마감
창문은 180개
암석교회의 외부모습
교회앞 기념품 판매점 쇼핑도 해보고
그리고 우리는스웨덴 스톡홀롬으로 가기 위해 초호화 여객선 SILJA LINE 승선 대기실에서 기다린다
우리의 가방을 지켜주는 여행 인솔자 Miss최
우리는 이곳을 출발하여 스톡홀롬으로 간다
대기실 창에비친 배남골
지루함을 달래려 369게임도 해가며
순식간에 렇게 많은 승객이 몰려든다
SILJA LINE
유람선 실자라인은 필란드 헬싱키에서 출발하여 스웨덴 스톡홀룸을 왕래하는 유람선이다. 열일곱 시간이 걸리는데 한 밤을 유람선에서 지나게 된다.
실자라인은 13층 높이에, 승객 2,852명의 승객의 승선할 수 있고, 7층은. 편의시설이 있는 곳으로 쇼핑과 식당 아케이트 레스토랑 뷔페식당 가라오케 백화점 미용실 놀이방 공 놀이방 수유 실 회의실 등의 규모이고, 8층부터 13층은 객실이고 12층엔 사우나와 나이트클럽이 있다. 바다위에 작은 도시다.
FUJI
휴게소 공짜화장실(가는곳마다 거의 유료(0.5유로)
뭐냐 물었더니 "파리채"
중국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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