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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1일차 110928

2011 싱가폴

by 배남골 2011. 10.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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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회원의 나들이

지난 2007년 안식구들의 모임인 서우회원 중국 여행에 이어 8명 가족 부부동반 전원이 참여한 두번째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일자 : 2011. 9. 28 ~ 10.2(3박5일)

여행지 : 싱가폴, 말레지아

여행인원 : 서우회원 8명 부부동반 16명

 

싱가폴

심해 항구와 함께 인도양과 남중국해 사이에 있는 전략적인 입지조건으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항구가 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상업 중심지 가운데 하나이다. 자유항으로서 싱가포르 섬의 중심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싱가포르 공화국을 도시국가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사자도시' 또는 '정원도시'처럼 다양한 이름으로 알려졌는데, 정원도시라는 명칭이 붙은 이유는 공원과 가로수가 많기 때문이다. 관광객들에게 아시아 전역의 이주민들을 통해 들어온 여러 가지 문화를 단번에 보여주어 '즉석 아시아'라고 불리기도 한다. 중국인들이 중심을 이루며, 말레이인들과 인도인들은 사실상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수도     싱가포르

환율     1싱가폴.. = 911.20원
 
언어    말레이어, 영어, 중국어

인구    4,657,542(2010), 116위 전체순위

면적    697㎢, 180위

싱가폴 공항에 내려 버스로 갈아탄다

 

 

아줌니들이 마냥 즐겁다

 

 

 

 

현지 안내원

 

 

거리의 택시는 반갑게도 거의가 한국산 쏘나타 택시로 운행을 하고있다

 

 

국립 식물원 보타닉가든

넓이가 26헥타르에 이르는 넓은 정원으로, 100종 이상의 장미를 모아놓은 레이디 노우드 로즈 가든을 비롯하여 여러 가든이 있으며 11∼4월말에는 장미꽃이 만발한 모습을 볼수 있다. 로즈 가든 한가운데에 분수가 있고 식물원 건물 옆으로 아이스크림 코너가 있다.

1844년 뉴질랜드 컴퍼니에서 식물원 보존지역을 위해 13에이크를 할당해 놓을때만 해도 그곳은 리무(rimu)와 토타라(totara), 마타이(matai) 등의 다양한 종류의 너도밤나무가 밀집한 숲이었다.

 

이때쯤 안식구는 피로, 멀미와 감기가 몰려 고생 하는 중

 

 

 

식물원내의 기념품 판매코너

 

 

 

현지가이드와 오영학아우

 

 

 

 

 

뿌리들이 밖으로 나와 세상구경을 한다

 

 

엄청나게 크게자란 거목 아래서 웨딩촬영하는 신혼부부

 

 

 

모두 아열대 식물로 무성히 잘 자라고있다

 

 

 

나무뿌리 동굴에서

 

 

 

바위틈새로 물을올려 돌공이 빙글빙글 돌아간다

 

많이 꾸미지 않은 조용한 공원

 

 

가족 전원

 

서우회원 전원과

 

신나게 줄레줄레 따라나선 보조원 전원

 

 

 

 

 

 

 

 

 

택시 거의가 우리 쏘나타택시(그 외 승용차들도 한국 차량이 많이 눈에 띤다)

 

 

 

 

 

머라이언 공원

엘리자베스 산책로에서 앤더슨교를 건너면 바로 앞에 머라이언 상이 있는 머라이언 공원이 있다. 공원 안에는 본 동상과 더불어 새끼 머라이언과 다양한 색을 가진 머라이언들이 함께 있어 상가포르에 왔었다는 증표를 남기기 위한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인 만큼 반드시 들러야 한다.

1972년 9월 15일 오후 8시 45분에 이광오 수상이 제막 버튼을 눌러 세상에 처음으로 공개된 머라이언 동상은 상반신은 싱가포르 국명의 유래인 `싱가(산스크리트어로 사자를 뜻한다)'를 뜻하는 사자(Lion), 하반신은 항구도시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인어(Mermaid), 위 두 단어가 합쳐져 머라이언이라는 상상 속의 동물을 만들고 동상까지 세웠다.

머라이언 동상에는 두 개의 얼굴, 즉 낮과 밤의 얼굴이 있다. 낮에는 싱가포르를 오가는 배와 푸르게 펼쳐진 하늘을 배경으로 늠름한 슛 라이온의 모습을 보여 주지만, 밤이 되면 아늑한 조명을 받으며 요염하면서도 편안한 암 라이온의 신비로운 자태를 보여준다. 하지만, 야간에는 조명을 끌 경우가 있으니 너무 늦은 시간은 피하시는 것이 좋다.

 

최경애 부부

 

한민자 부부

 

김경숙 부부

 

김영자 부부

 

손영희 부부

 

우리

 

임은자 부부

 

노인균 부부

 

물 품는 머라이언

 

한국의 건설기업 쌍용이 건축했다는 마리나 베이 센즈 호텔건물

 

 

 

 

 

 

 

 

 

SULTAN 모스크 사원

술탄 모스크(Sultan Mosque)는 1924년부터 28년에 걸쳐 세워진 싱가포르 최대의 이슬람교의 사원

 

장대한 돔과 첨탑으로 이루어진 모스크로 매일 5회, 신자들이 코란을 소리내어 읽는 것을들을 수 있고 특히 금요일 정오부터는 예배를 위해 수많은 신자들이 모여드는데,행렬이 모스크의 바깥까지 이어질 정도로 신자들이 많단다.

 

주의할 것은 견학할 때는 모자와 신발을 벗어야 하며, 여성은 맨살을 드러내는 복장을 피해야 하고, 예배 중에는 입장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원 앞 거리

 

 

 

 

 

 

 

 

현지식으로 저녁식사

 

 

 

호텔에서 푸짐한 열대과일로 브라보!

 

 

모두 처음먹는 과일로 맛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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