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손자 박건희의 머리깎기
깎기 전
7월에 깎은 머리가 귀를 덮도록 많이 자랐다
깎기 싫어~~~~!
싫다니깐!
깎기 시작
전화기 뽀로로를 켜 놓고 시작
눈은 전화기에...
아예 웃통까지 벗어 제치고 본격적으로...
그래도 이발소에선 넷이 협동으로 깎아도 난리 법석인데
외삼촌의 이발은 잘도 참아낸다
전화기는 3대나 동원
머리카락 떨어진 것 보면 소스라치게 싫어한다(그래서 할머니는 옆에앉아 떨어지는 머리카락을 곧바로 쓸어낸다)
마무리단계(근지러운가 보다)
그래도 전화기는 손에서 놓칠 못한다
마무리 끝!
깎기 완료
이렇게 훤해졌다
수고 했으니 밥 먹어야지...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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