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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120204

우리의 일상

by 배남골 2012. 2. 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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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입춘의 유래

24절기의 첫 번째. 음력으로는 정월 절기이며 양력으로는 2월4일경이다.
태양의 황경이 315도일 때.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다.
봄이 시작되는 계절이지만 아직 추위가 강하다.
음력으로 섣달에 들기도 하고 정월에 들기도 하며 섣달과 정월에 거듭 들기도 한다.
이런 경우를 재봉춘 (再逢春)이라 한다.
입춘 전날이 節分인데 이것은 철의 마지막이라는 뜻이다. 이 날 밤을 해넘이라고
부르고, 콩을 방이나 문에 뿌려서 귀신을 쫓고 새해를 맞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입춘을 마치 연초처럼 본다.
입춘 15일간을 5일씩 3후(候)로 갈라서,

   1.동풍이 불어서 언땅을 녹이고,
   2.동면하던 벌레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3.물고기가 얼음 밑을 돌아다닌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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