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통도사 120313

* 국내여행/여행(가족)

by 배남골 2012. 3. 15. 09:18

본문

김해시청에 들러 업무처리하고 1박으로 경남북을 돌아보고 올라왔다 

 

통도사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번지)

 

신라 선덕여왕 재위중인 646년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가져온 석가모니 사리와 가사를 봉안하여 불보(佛寶)사찰이라고도 불린다

 

통도사는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금란가사(金欄袈裟-금실로 수놓은 가사)를 모시고 있기 때문에 삼보 가운데 가장 으뜸인 불보사찰의 위치를 갖게 되었다. 통도사를 한국불교의 으뜸인 불지종찰(佛之宗刹)이요, 국지대찰(國之大刹)이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히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사리탑이 있는 제1적멸보궁이기에 대웅전에는 불상이 없는 사찰로 유명하다. 통도사 대웅전은 실제로 부처님이 살아 숨 쉬고 계시는 공간이기 때문에 다른 사찰의 대웅전과는 다른 종교적 상징성을 갖게 된다. 따라서 정자형(丁字形) 법당 사면에는 각각 다른 이름의 편액(扁額)이 걸려 있는데, 동쪽은 대웅전(大雄殿), 서쪽은 대방광전(大方廣殿), 남쪽은 금강계단(金剛戒壇), 북쪽은 적멸보궁(寂滅寶宮)이라 쓰여 있다.

통도사 입구

 

 

 

내를따라 오르는 노송숲길

 

 

 

 

 

 

공중화장실의 멋스러운 창문

 

 

비상하는 거북

 

 

부도전

산모퉁이를 돌아서면 오른쪽에 부도전이 자리하고 있다. 부도전에는 역대 통도사에 머물렀던 스님들의 부도와 탑비가 봉안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개산대제일(음, 9월 9일)에 이곳 부도전에 모셔진 스님들께 부도헌다를 올리고 있다.

 

 

 

 

 

 

홍매화꽃의 몽우리

 

 

 

 

 

 

 

 

 

불이문에서 본 대웅전

 

 

 

 

 

 

 

 

 

통도사의 상징인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금강계단

 

대웅전 창문에 비친 금강계단

 

 

법당 사면에는 각각 다른 이름의 편액(扁額)이 걸려 있는데, 동쪽은 대웅전(大雄殿), 서쪽은 대방광전(大方廣殿), 남쪽은 금강계단(金剛戒壇), 북쪽은 적멸보궁(寂滅寶宮)이라 쓰여 있다

 

 

 

 

 

 

 

 

 

 

막 피기 시작한 홍매화

 

 

 

 

 

입구의 성보박물관

 

 

FUJI 

 

 

 

 

 

 

 

 

 

 

'* 국내여행 > 여행(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문사 120313  (0) 2012.03.15
동굴법당 송운사 120313  (0) 2012.03.15
모락산 111218  (0) 2011.12.18
안성 서일농원 110921  (0) 2011.09.22
손자와 허브나라 110828  (0) 2011.08.3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