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더운 날씨였지만 쾌청한 맛에 칼국수 사 준다고 딸을 데리고 출발 해 누에섬을 다녀왔다
송도 신도시가 한눈에
휴게소에 잠시
얼마나 햇볓이 따갑던지
휴게소 전망대에서
액자속의 모녀
누에섬이 보인다
누에섬 앞으로 갓!
바람은 뜨끈한바람 좀 시원한 바람 섞여 불어도 무지 덥다
딸은 그만가자 보챘는데 강행군
풍력발전기 3대를 지나고
가파른 누에섬 전망대 입구는 급경사로 숨이 턱턱
등대 전망대
전망대에서
가까운 듯 하면서도 생각보다 아주 멀어 땀좀 많이 쏟았다
FUJI
딸은 괜히 쫓아 왔다고 투덜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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