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형제가 김치안주로 반주 한 잔 한다
한 잔 했으니 노래 한자락 하고
해누재(화장실문화공원) 구경을 나선다
변에도 올라 앉아보고
둘째는 개미가 신기하다
첫째는 엄마와
둘째는 할머니와
할머니가 뒷간에 들어 가 보라니 뒷걸음 친다
개미친구 둘째
손자 보는 중 유일한 할머니 휴식시간
제주 똥돼지 우리에서
변기에 앉아보다가 빠질뻔...
변기속의 둘째
집에 가자고
집에 가다가 앞집 강아지와 놀이 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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