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기일
어머님과의 강원도 마지막여행
동생(진우)이 찍어둔 어머님 마지막 사진
딸이 일찍 와서 기다리고
장맛비 흠뻑 먹은 묘소길을 오른다
묘소에 도착
꽃을 무던히 좋아 하시던 부모님 묘 앞엔 이렇게 예쁜 꽃이 피어있다
간단한 제수 준비하고
예를 올린다
할머님께서 유난히 사랑했던 손녀도 한 잔
음복
다 끝내니 장맛비가 후드득거리려 귀가를 서두른다
비 맞으며 그래도 사진 한 장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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