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천리계곡 130808

올해들어 제일 덥다는(서울 35도예상) 여름의 더위를 피해 30분만에 번개치기로 친구의 별장이 있는 충주 석천리 계곡으로 출발 계곡에서 더위를 시킨다

동행 총원 8명

 

계곡옆 그늘아래 자리를 잡고

 

순식간에 각자 준비한 도시락으로 반주를 곁들여 포식한다(이때 친구도 함께)

 

 

그리곤 물놀이를 시작한다

 

 

며칠 전 폭우로 수량은 많아지고 유속은 꽤나 빠르다

 

 

 

 

 

 

 

 

 

 

 

이친구 자기집앞 계곡인데도 오랫만에 물속에 들어 와 본단다

 

 

 

 

 

 

 

 

물세레에 옷은 다 젖고

 

아주 오랜 친구와 한장

 

 

 

 

 

 

 

보기만해도 시원하다

 

 

 

숩속에 가리운 친구 별장

 

 

 

 

 

 

 

 

 

 

 

 

이 친구는 계곡 옆자리에서 보신탕도 얻어와 물속에서 반주도 한 잔

 

 

 

 

 

 

 

자리를 정리하고

 

단체사진 한장

 

 

그리고 친구가 마련해 준 들깨 칼국수로 요기하고

 

 

들깨 칼국수와 감자전 안주로 소주세병 반주하고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