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4 김장
하루 전 배추 절여놓고
속에 넣을 갓 썰어놓고
손녀와 무채 썰기
김장당일
밖에서 김장하는 모습이 무지 궁굼한 손녀
아침일찍 배추 헹구고
일찍 도착한 처제내외와 아침식사
속 버무리기 시작
아들과 동서가 속을 열심히 버무린다(덕분에 올해도 편한 김장)
잠시 커피 한잔씩 하고
손녀는 모든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이웃 아줌마들이 몰려와 속 넣기 준비
속을 채우기 시작한다
아~~~ 김장은 저렇게 하는거구나~~~
두런두런 이웃 아줌니들
속 넣기 시범교육중
간식으로 손녀와 친해지려 노력중
딸도 아이 병원 다녀와 좀 늦게 합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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