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백야도 백호산
2005년 4월 14일 백야대교가 설치되어 차량운행이 가능해지면서 관광객과 낚시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수오션리조트 등 화양지구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야도(白也島)는 면적 3.08㎢의 비교적 작은 섬으로 멀리서 보면 범이 새끼를 품고 있는 것 같다 해서 백호도라 불리다가 1897년 돌산군 설립 당시 백야도로 개칭하였다.
백야선착장 앞에 주차
며칠 싸돈다고 이삿짐 적재
입구에서 본 백화산
좌측 컨테이너 옆이 등산로 입구
등산 시작(12:15)
입구에 귀여운 놈들
등산로 정비는 잘 돼있다
점저 더워져 재킷은 가방에 구겨넣고
백야교가 보이기 시작
백야등대 가는길
3봉이 보인다
훤히 내려보이는 백야교
1봉도착(13:05)
1봉앞 너럭바위와 2봉 3봉
철쭉이 만개해있다
뒤돌아본 너럭바위와 1봉
백야등대가 조그맣게
백야항
2봉 도착(13:33)
3봉모습
3봉은 아쉽게도 입산금지
점심 먹을자리
하산완료(14:50) (산행시간 2시간35분)
종주한 백호산
백야항
백야등대
백야도등대는 1928년 12월 10일 높이 8.8m의 백색4각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최초 건립되었으며, 1983년 11월 26일 현재의 높이 11.1m의 백원형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개량되었다. 현재 백야도등대의 등대 불빛은 35km 외해에서도 볼 수 있도록 국내기술로 개발한 중형등명기를 설치하여 여수⇔나로도 간 이용선박의 안전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백야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수시 화정면 힛도 선착장에서 도선을 이용하였으나, 2005년 4월 14일 백야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백야대교가 설치되어 차를 타고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되었다. 등대에는 푸른잔디와 함께 등대직원이 손수 만든 조각품들이 잘 정돈되어 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 최초점등일 - 1928년 12월 10일
* 구조 - 원형철근 콘크리트(11.1m)
* 등질 - 섬백광 20초 1섬광(FlW20s)
* 특징 - 흰색 띠를 두른 듯한 돌산 전경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한 등대로서 남해중부 연안항로를 운항하는 선박의 지표역할을 하고 있다.
화태교가 보인다
몽돌해변이라는데 차를가지고 들어가 되돌아 나오는데 애먹었음(별로)
화태도
2015년 12월에 개통된 화태교
돌산과 남면 화태교를 연결하는 연도교는 총 길이가 (1,345m) 사장교로 주탑
높이가 130m에 달하며 2차선에 사람이 다닐수 있는 폭4m
인도를 옆으로 만들어서 아무 때나 안전하게 걸어서 다닐수 있다.
화태마을 섬에는 약 2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마을 곳곳을 두루 살피면서
섬 한바퀴 도는 데도 하루를 걸어 다닐수 있다(아직은 관광개발이 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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