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릉(英陵)
측우기
홍살문
수라간
수복방
비각
영릉은 조선 제4대 임금 세종과 비 소헌왕후의 합장릉이다(조선왕릉중 최초 합장릉)
왕의숲길로 세종대왕릉에서 효종대왕릉으로
효종대왕릉(寧陵)
영릉(寧陵)은 조선 제17대 효종과 그 비 인선왕후(仁宣王后)의 무덤을 좌우로 나란히 하지 않고 아래·위로 만든 동원상하릉으로 쌍릉 형식을 취하고 있다.
구리(九里) 건원릉(建元陵) 부근에서 1673년(현종 14년)에 이곳으로 이장하였다.
정자각 뒤 봉분은 오른쪽이 왕비릉이고 왼쪽이 효종릉이다.
왕비릉엔 둘러쳐진 곡장이 없고 왕릉에는 곡장이 있다.
영릉은 다만 쌍릉이면서 앞뒤로 엇비슷하게 위치를 잡고 있어 지형과 상관 없이 애당초 ‘나란히’ 놓이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그 밖의 석물들은 똑같이 갖춰져 있는데, 배치와 양식은 조선전기 '국조오례의'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
영릉의 재실은 조선왕릉 재실 중 기본형태가 가장 잘 남겨져 있어 보물 제1532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재실 안에 심어진 수령 300년의 회양목은 키가 크고 나무의 모양이 양호한 노거수로 평가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IX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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