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170404

크로아티아 해변에서 가장 아름다운도시로 꼽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두브로브니크

아드리아해의 진주로 불리는 아름다운 해양도시이다

9세기부터 발칸과 이탈리아의 무역중심지로 막강한 부를 축적 하였으며 11~13세기에는 금,은의 수출항으로 번영하였다

1667년 큰 지진으로 도시의 많은 부분이 파괴 되었다가 나폴레옹 전쟁때 다시 옛날의 번영을 누렸다

1994년 구시가지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었다

1999년부터 도시복원 작업이 시작되어 성채, 왕궁, 수도원, 교회등 역사적인 기념물가운데 가장크게 손상된 건물들이 복원되었고 옛명성을 되찾을만큼 아름다운 해안도시로 거듭나고있다

우선두브로브니크 성벽을 내려다 보기위해 스르지산으로 오른다

멀쩡하던 날씨가 별안간 소나기가 퍼 붓기 시작한다 제길헐~~

커브길 교행이 어려운 협소한 도로에 차들은 밀리고

그래도 곁의 스르지산에 오르니 시원히 두브로브니크 성벽안의 붉은 지붕들이 빼곡히 보인다

로크룸 섬

비는 계속 내리고

정상투어를 마치고 하산

성벽투어가 시작된다

현지가이드를 만나고

요기가 현위치

프란체스코수도원은  성벽투어내내 눈에 들어온다

프란체스코수도원

성사비오르성당

오노프리오 분수 앞에서

서문으로 시작한다

성벽걷기 티켓 검표를 마치고 걷기시작

성곽투어시작 몇계단 오르니 오노프리오 분수가 내려다 보인다

나폴리인 오노프리오가 제작한 16면 분수대인 데 수도꼭지는 꽃봉오리 가운데 동물과 사람 모양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리가 지나온 플리차 대로

성곽투어를 시작하자 성곽에서 보이는 로브리예나체 요새

동문쪽 중간 검표원의 손이 확인을 기다린다

성곽투어 끝

이 유람선을 타고 바다에서 두브로브니크 성벽을 감상한다

우리가 걸었던 성벽

이그~~~ 기름냄새

인솔자가 준비해준 크로아티아 맥주 한잔씩

몬테네그로를 향해 출발

IXUS

화장실 이용을 위해 커피한잔

막내 회갑축하용 케잌 준비

회갑잔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