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동창 가을여행(함양) 171014

함양의 호젓한곳에 자리한 편안한 팬션과 소박한 웰빙음식이 준비된곳

다른건 몰라도 이것만은 꼭 챙겨야지....(에라이~~~)

지리산 연봉이 남해의 푸르름을 막아서고 마주한 천왕봉이 남해의 푸르름을 같이하는 함양의 대봉산 기슭에 자리한 해발 650m의 힐링센터 백년전에

이곳은 해발 650m로 저 아래로는 옥게저수지가 그림같이 내려다 보이고 뒤로는 첩첩이 지리산줄기가 펼쳐있다

 

총괄총무와 친구라면 어느곳이라도 같이하는 멋진친구

서서히 해가 넘기시작

주인장의 설립취지 설명

족욕통 준비완료

맨발산책

황토방 숙소

기 받는중

불쌍해 보여

족욕시작

친구들 편의를 위해 제일 고생 많이 한 자원봉사총무

흑돼지바베큐

어부인들은 실내에서

돌쇠들은 야외에서

건배제의 시작

취침전 3명1조 윷놀이 시작

날이 밝은 아침풍경

우리내외와 함께한 친구와애마

아침이슬이 비온듯

뜨끈뜨끈한 황토방숙소

벌써 아침산책 마치는 두 아낙들

새벽 해장술에 기분 좋은 친구들

묵상의 장소

아침 산채비빔밥

유일한 사진

이별의 주인환송